20250603_1843_모던한 라이브이슈KR 로고_simple_compose_01jwtjnbhnfrmr2ew2618jjkdz

키움 히어로즈 마무리투수 주승우 팔꿈치 부상 진단 결과

키움 히어로즈핵심 마무리투수 주승우오른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손상으로 토미 존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1. 부상 경위와 교체 당시 상황 🏥

지난 1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 9회초, 3-3 동점 상황에서 구원 등판한 주승우는 투구 도중 갑작스러운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구단 관계자는 “선수가 스스로 교체를 요청할 정도로 극심한 불편감을 느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아이싱·안정 처치 후 정밀 검진을 진행했으며, 8월 22일 세종스포츠정형외과의원에서 수술이 예정돼 있습니다.” – 키움 히어로즈 의료팀


2. 토미 존 수술이란? 🔍

토미 존 수술1은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재건술로, 투수들이 직면하는 대표적 수술입니다.

재활 최소 10개월에서 최대 14개월이 소요돼, 주승우의 이번 시즌 아웃은 거의 확정적입니다.

1 1974년 LA 다저스 투수 토미 존이 처음 받은 수술로 명칭이 유래했습니다.


3. 선수 프로필 및 2025 시즌 성적 📊

  • 이름 : 주승우 (1999년 12월 27일생, 만 25세)
  • 출신 : 경기도 의정부시
  • 투·타 : 우투우타 / 포지션 : 마무리 투수
  • 프로 데뷔 : 2022 KBO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5순위
  • 2025 시즌 성적 : 42경기, 3승 2패, 16세이브, 평균자책점 2.85

투구 중인 주승우

이미지 출처: 조선일보


4. 팀 전력 공백과 대체 카드

키움 히어로즈는 불펜 핵심을 잃으며 클로저 공백이 불가피합니다.

허정협 감독대행은 “경험 많은 최원태·안우진의 마무리 전환, 혹은 셋업맨 김재웅의 승격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5. 리그 판도에 미칠 영향

현재 키움6위권 싸움에서 밀려나며 가을야구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주승우의 결장은 세이브 부문 레이스뿐 아니라, 와일드카드 경쟁에도 직·간접적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6. 팬들의 반응 & 사회관계망서비스(SNS) 📱

팬들은 “#ComeBackSoon”, “#HeroNeverEnds” 해시태그로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팔꿈치 부상 이력이 없던 주승우의 갑작스런 악재에 충격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입니다.


7. 전문가 분석 🎙️

스포츠 의학 전문의 박철민 원장은 “25세라는 젊은 나이, 체계적 재활이 이뤄진다면 구속·제구력 회복 확률은 90% 이상”이라고 전망했습니다.

KBO 해설위원 김동주는 “무리한 백투백 세이브 상황이 누적 피로를 가중시켰다”는 진단을 내놨습니다.


8. 토미 존 수술 후 복귀 성공 사례

류현진·안우진 등 KBO·MLB를 통틀어 완벽 복귀한 사례가 다수 존재합니다.

꾸준한 재활재검진이 병행되면, 주승우 역시 2026 시즌 완전 복귀 가능성이 높습니다.


9. 향후 일정과 체크포인트

8월 22일 : 수술
9~10월 : 기초 재활 & 가동 범위 회복
11월~2026년 3월 : 캐치볼·불펜 투구
정규시즌 개막(예상) : 2026년 4~5월 복귀

구단은 잦은 등판 관리·피칭 데이터 모니터링으로 재발 방지 계획을 세웠습니다.


10. 결론 및 전망 🌟

주승우의 수술 결정은 단순한 한 선수의 이슈가 아니라, 키움 히어로즈의 시즌 운명과 KBO 리그 불펜 지형도에 큰 변수가 됩니다.

⚾️ 팬들의 간절한 응원과 함께, 2026 시즌 완전체로 복귀할 ‘끝판왕’ 주승우를 기대해 봅니다.


ⓒ 라이브이슈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