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게임즈가 선보이는 가디스오더가 9월 24일 글로벌 동시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독창적인 픽셀 아트와 속도감 있는 태그 액션이 결합된 이 모바일 RPG는 올해 하반기 게임 시장의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Kakao Games / PixelTribe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 참가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픽셀 액션 RPG 수요를 다시 끌어올렸습니다. 가디스오더는 ‘태그 전투’ 시스템으로 최대 3명의 기사 캐릭터를 순간 교체하며 전략을 펼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개발사 픽셀트라이브는 “손맛과 감성,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실제 시연 빌드에서는 프레임 드롭 없이 60FPS를 유지해 모바일 환경에서도 매끄러운 조작을 지원했습니다.
“낭만 가득한 픽셀 판타지의 시작이란 슬로건에 걸맞게, 음악·캐릭터·스토리 모든 요소가 하나의 레트로 모던 경험으로 설계됐습니다.” — 개발 총괄 PD 김현진
▶ 핵심 시스템 정리
- 검은 균열: 차원균열에서 등장하는 보스 러시 콘텐츠. 매주 새로운 패턴이 추가돼 공략의 재미를 높였습니다.
- 기사 교대(태그): 실시간 원터치 교대로 콤보를 연계, 다양한 속성 시너지를 극대화합니다.
- 픽셀 커스터마이징: 장비 스킨뿐 아니라 캐릭터 이펙트까지 변경 가능, 수집욕을 자극합니다.
ⓒ Kakao Games / PixelTribe
🎵 OST도 화제입니다. 버추얼 아티스트 헤비(HEBI)와 홀로라이브 소속 시라카미 후부키가 함께 부른 2차 OST ‘기억예보’가 유튜브 공개 6시간 만에 조회수 6만 회를 돌파했습니다. 밝고 경쾌한 밴드 사운드가 게임의 모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평입니다.
💡 관련 키워드: 가디스오더, 픽셀 액션 RPG, 카카오게임즈 신작, 태그 전투, 모바일 RPG 기대작
게임의 세계관 역시 눈길을 끕니다. ‘에테르 대륙’을 배경으로, 빛(가디스)과 혼돈(어더) 사이에서 균형을 찾으려는 기사단의 모험담을 다루며, 레트로 JRPG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메인 캐릭터 그레이스와 디오니스는 각기 다른 기사단 출신으로, 스토리 컷신의 완성도도 콘솔 게임 못지않습니다. 특히 픽셀 애니메이션 기법을 활용해 ‘손그림’처럼 움직이는 연출이 인상적입니다.
ⓒ Kakao Games / PixelTribe
모바일 게임에서 흔치 않은 콘솔급 패드 지원도 제공합니다. 블루투스 패드를 연결하면 UI가 자동으로 변경돼 정밀 조작이 가능하다는 점이 하드코어 게이머에게 호평받고 있습니다.
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글로벌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SSR 등급 희귀 기사 ‘아르테미아’와 30만 골드를 포함한 특전 아이템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이용 등급: 12세 이용가 | 지원 플랫폼: Android / iOS | 최소 사양: 램 4GB 이상, OS 11 이상 권장
업계 관계자는 “가디스오더가 ‘픽셀게임 = 캐주얼’이라는 통념을 깨고, 고퀄리티 액션과 e스포츠 요소까지 갖춘 신개념 모바일 타이틀이 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정식 출시 당일 트위치·유튜브 동시 방송을 통해 개발자 토크쇼와 실시간 PVP 친선전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게임 쿠폰도 생중계 중 공개될 예정이니 관심 있는 유저라면 알림을 설정해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
“픽셀로 빚어낸 새로운 영웅담, 가디스오더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