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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이슈KR


😲 김주연은 한때 MBC ‘개그야’의 인기 코너 ‘주연아’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원인 불명의 신병(神病)으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뒤 방송계를 떠나 무속인이란 새 길을 택했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21일 공개에 출연한 그는 “연예계 은퇴 후 무당 된 지 5년”이라며 달라진 일상과 솔직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기저귀까지 차고 다닐 정도로 힘들었지만, 끝내 작두굿을 통해 걷게 됐습니다.” ― 김주연 인터뷰 중


1️⃣ ‘신병’의 시작
20대 후반부터 설명할 수 없는 통증이 이어졌고, 결국 하반신이 마비됐습니다.
무속계에선 이를 ‘신병’이라 부르며 신내림을 받아야 낫는다고 조언했습니다.

2️⃣ 2억원 들인 ‘누름굿’
방송 복귀를 꿈꿨던 그는 신내림을 피하려고 각종 굿·치료에 약 2억원을 사용했으나 증상은 악화됐다고 회상했습니다.

3️⃣ 운명 수용 > 걷기 회복
결국 신내림을 받은 2019년 이후, 작두굿 과정에서 기적적으로 다리에 감각이 돌아왔고 재활 끝에 일상 보행이 가능해졌습니다.


🧑‍🍳 현재 일상
• 부모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서빙·조리를 돕고 낮엔 손님, 밤엔 상담을 진행합니다.
• 매출 일부를 지역 독거노인 도시락 후원에 써 ‘선행 무속인’으로 불립니다.

김주연 근황

▲ 유튜브 ‘원마이크’ 캡처 / 이미지 출처 : 머니투데이

😐 그러나 온라인에선 증거를 대라는 비난도 적지 않습니다. 김주연은 “허위·과장 없다”며 자신이 촬영한 진료기록, 재활 영상 일부를 추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연예계 동료 반응
• 개그맨 최양락은 “주연이가 다시 웃을 수 있어 다행”이라며 응원을 보냈습니다.
• 배우 박미선도 “힘든 선택이었겠지만 건강 회복이 최우선”이라고 전했습니다.

📈 무속·힐링 콘텐츠 수요 급증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이후 심리 상담·영적 치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김주연 사례가 대표적 트렌드”라고 분석했습니다.


🌱 향후 계획
① 매주 수요일 ‘마음 보듬기 라이브’ 진행(유튜브)
② 11월 소아암 환아 돕기 자선 굿 퍼포먼스 예정
③ 개그우먼 시절 경험 녹여낸 북(書) 출간 준비

🤝 그는 마지막으로 “‘개그우먼 김주연’과 ‘무속인 김주연’ 모두 나”라며 “누군가의 아픔을 덜어주는 존재”가 되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 키워드 : 김주연, 개그우먼, 무속인, 신병, 하반신 마비, 작두굿, 유튜브 원마이크, 누름굿 2억원, 선행 무속인, 마음 보듬기 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