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경동대학교)가 원주 메디컬캠퍼스와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잇따른 성과를 내며 캠퍼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가을축제 성료와 통합돌봄융합전공 신설 예고, 호텔조리학과 국제대회 수상이 한 주에 이어지며 학내외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첫째, 캠퍼스 문화를 보여주는 ‘2025 가을축제’가 지난달 10월 29일 두 캠퍼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학생대의원회가 주관한 행사에 총 10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동아리 공연, 장기자랑, 초청 가수 무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지역과 캠퍼스가 어우러진 이번 경동대 가을축제는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체 문화를 확장했습니다.
공연과 체험, 교류가 결합되며 학생 만족도와 학내 소통의 장이 강화되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둘째, 학사 혁신으로 ‘통합돌봄융합전공’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11월 5일 원주 메디컬캠퍼스에서 재학생 64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생 설명회가 열렸으며, 복합 돌봄 수요에 대응하는 융합 교육 체계가 소개되었습니다.
핵심 개설 예정 전공: 스마트의료돌봄융합전공, 방문통합돌봄융합전공, 디지털의료기기산업융합전공 — 교내 다전공 학생 대상 안내(원주 메디컬캠퍼스 설명회) 1
출처 1: 교수신문 보도 — 기사 링크 | 프레시안 지역뉴스 — 기사 링크
설명회는 의료·데이터·기기 산업을 아우르는 학제 간 융합의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현장의 돌봄 역량과 디지털 헬스케어를 연결하는 교육 콘텐츠가 강조되었습니다.
또한 지역 연계형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점도 확인되었습니다.
강원도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전공 안내와 미래 전망 소개가 함께 이뤄졌습니다 2.
출처 2: 강원도민일보 — 기사 링크
셋째, 대외 성과로 호텔조리학과의 국제무대 수상이 이어졌습니다.
11월 1~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 국제탑셰프 그랑프리’에서 환경부장관상과 국제가능올림픽대회협회장상 등을 수상하며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습니다 3.
경동대는 9인 라이브 전시 1팀, 5인 라이브 1팀, 한식 9첩반상 전시 1팀, 디저트 3코스 1팀 등 총 18명이 출전했다고 전했습니다 3.
실습 중심 교육의 강점이 국제대회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출처 3: 교수신문 — 기사 링크 | 프레시안 — 기사 링크
경동대학교의 최근 동향은 문화·교육·산학이 균형 있게 확장되는 흐름을 보여줍니다.
원주 메디컬과 양주 메트로폴이라는 다캠퍼스 구조가 축제·전공·경진대회 활동을 입체적으로 뒷받침했습니다.
입시·전공 선택을 고민하는 수험생에게는 몇 가지 확인 포인트가 제시됩니다.
희망 분야가 의료·데이터·디지털기기에 인접한 경우, 통합돌봄융합전공과의 연계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캠퍼스 위치(원주/양주)와 교과-실습 비중, 대외 활동 실적 등은 향후 진로와 맞물리는 요소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Q&A에서도 간호·보건 계열과 지역 기반 진학에 대한 비교가 이뤄지고 있어 정보 탐색의 중요성이 커집니다 4.
참고 4: 대학백과 질의응답 — 원문 보기
한편, 학교 단위 홍보 채널에서도 학과 소식과 동기 부여 콘텐츠가 공유되고 있습니다.
경영학과 학생 홍보단은 최근 SNS를 통해 메시지를 전하며 학과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했습니다 5 😊
참고 5: 경동대학교 경영학과 인스타그램 — 포스트 보기
종합하면, 경동대는 가을축제를 통해 캠퍼스 문화를, 통합돌봄융합전공 설명회를 통해 교육 혁신을, 호텔조리학과 국제대회 성과를 통해 대외 경쟁력을 동시에 확인했습니다.
학생 경험 전반을 확장하는 흐름이 2025 학사·대외 일정 전반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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