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서부 관문 고양시가 특례시 지위를 바탕으로 빠른 변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 인구 108만을 돌파한 배경은 서울 접근성과 대규모 주거 단지 공급이었습니다.
일산신도시와 덕양구 삼송·행신지구가 꾸준한 유입을 견인했습니다.
2.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B·C 노선이 고양시를 관통하며 🚄 30분 서울 생활권을 현실로 만들 예정입니다.
특히 대곡역은 GTX 3개 노선 환승과 대곡~소사 복선전철까지 더해져 ‘슈퍼 환승역’으로 주목받습니다.
“대곡역 복합개발은 고양시 미래 30년을 결정할 게임 체인저입니다.” – 이달의 도시계획 보고서2025
3. 교통 혁신과 함께 도시 재생 사업도 속도를 냅니다.
일산동구 호수공원 일대는 스마트 문화지구로 재탄생하여 야간 드론쇼와 미디어파사드가 관광객을 모으고 있습니다✨.
4. 고양시는 MICE 산업 거점으로도 부상했습니다.
KINTEX 1·2전시장에 이어 제3전시장이 2028년 완공되면 총 전시면적이 30만㎡로 두바이 DWTC 규모를 추월합니다.
5. 경제 측면에서 대화지구 방송영상밸리가 핵심입니다.
OTT 스튜디오·콘텐츠 펀드가 집결하며 고용 3만 명, 연 매출 4조 원(추정)을 목표로 합니다.
6. 주거 정책도 변화합니다.
탄현·창릉 신도시가 공공주택 5만 세대를 공급해 청년·신혼부부 부담을 낮출 전망입니다🏠.
7. 생활 인프라 확충 소식도 눈길을 끕니다.
화정·원당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체육관·도서관·가족센터를 한 지붕에 담아 주민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8. 고양시 보건소는 스마트 헬스케어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사전예약 없이도 AI 문진이 가능한 모바일 건강 플랫폼이 시범 운영 중입니다📱.
9. 기후 대응도 빠질 수 없습니다.
장항습지 람사르 등록 추진과 탄소중립 숲 조성으로 2023년 대비 탄소 8% 감축을 계획했습니다.
10. 문화·관광 대표 행사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올해 야간개장과 메타버스 전시관을 도입해 120만 명이 방문했습니다🌸.
11. 스포츠 분야에서는 고양스포츠타운이 파크골프·피클볼 등 생활체육 수요를 흡수했습니다.
2026년 e스포츠 전용경기장도 추가될 예정이라 청소년 참여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12. 안전 인프라 측면에서 스마트 관제시스템이 24시간 작동하며, 집중호우 시 AI 하천수위 예측으로 선제 대응을 실현했습니다.
최근 기록적 폭우에도 인명 피해 0명을 기록해 전국 지자체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3. 교육 혁신으로 고양교육지원청은 메이커교육센터와 AI 융합 클러스터를 확장했습니다.
관내 215개 학교가 학생 1인 1노트북 환경을 구축하며 디지털 격차 해소에 앞장섰습니다.
14. 고양산업진흥원은 스타트업을 위한 G-라운지를 개소해 창업부터 해외 진출까지 원스톱 지원을 제공합니다.
2024년 상반기만 212개사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고, 그 절반이 고양시 기업이었습니다.
15. 마지막으로 시는 2030 비전을 “시민행복 글로벌 미래도시”로 제시했습니다.
GTX 완공, KINTEX 확장, 친환경 도시재생이 맞물리며 고양시는 수도권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 사진 출처: Wikimedia Commons, 고양특례시청, 고양산업진흥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