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군사관학교는 미래 공군 장교를 양성하는 국내 유일의 항공 전문 교육기관입니다.
최근 2025학년도 입시 원서접수가 유웨이apply에서 시작되면서 검색량이 급증했습니다.
사진=위키미디어커먼즈
1949년 창설된 이후 공군사관학교는 75년 동안 2만여 명의 보라매 장교를 배출했습니다.
올해는 블랙이글스 특수비행팀이 청주 일대 상공에서 창군 75주년 기념 시범을 펼쳐 화제를 모았습니다.
출처=나무위키
교육과정은 4년제 학·군사 통합 트랙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1·2학년은 기초 군사훈련과 일반교양을, 3·4학년은 항공우주공학·군사전략·비행교육을 집중 이수합니다.
특히 3학년 2학기부터는 KT-100 기본훈련기로 실제 비행 실습을 진행하며, 우수 생도는 졸업 전 T-50 고등훈련기 체험 기회도 얻습니다.
“하늘을 지배하는 자가 전장을 지배한다” – 공사 교장 권혁민 중장
지원 절차는 1차 필기, 2차 체력·면접, 3차 신체·신원조사 순으로 이어집니다.
올해 1차 필기시험은 7월 27일, 원서접수는 5월 27일~6월 5일 uwayapply.com에서 진행됩니다.
작년 경쟁률은 남 30:1, 여 55:1을 기록해 여생도 열풍을 보여줬습니다.
자료=뉴스핌
최근 국방부가 육·해·공군사관학교 통합 로드맵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며 공군사관학교의 미래가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통합이 현실화될 경우 기초군사·공통학과는 공동 교육, 전공·비행훈련은 전담 체계를 유지하는 안이 거론됩니다.
학교 측은 “공군 특화 교육은 축소되지 않는다”고 밝히며 안정적인 공중전력 인재 양성을 약속했습니다.
체력시험은 팔굽혀펴기·윗몸일으키기·1.5km 달리기로 구성되며, 남녀 동일 배점을 적용합니다.
비행적성검사는 공간지각·분배주의력을 측정하며 합불을 좌우하는 핵심 관문입니다.
TIP : 입시 전문가는 “수능 국·수·영 2등급 이상, 체력 상위 20%가 합격 안정권”이라고 조언합니다.
캠퍼스 라이프는 규율 속에서도 글라이더 동아리, 드론 연구회 등 60여 개 자치 활동으로 활기를 띱니다.
생도들은 전 세계 교환연수와 NATO 우수 생도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글로벌 리더십을 키웁니다.
졸업 시 학사 학위와 함께 공군 소위 임관, 10년 의무복무가 보장되며 연봉·주거·비행수당 혜택이 제공됩니다.
1997년 49기 여성 생도 첫 입교 이후 오늘날까지 여성 조종사 180여 명이 탄생했습니다.
올해 신입생 정원 235명 중 여성 40명(17%)이 배정돼 성평등 기조를 이어갑니다.
장기적으로는 우주작전·AI방위 신설 전공을 확대해 스페이스포스 수요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 준비 전략: ① 수능 기초학력 확보 ② TOEIC·TEPS 등 영어 가점 최대화 ③ 체력·시력 철저 관리 ④ 자소서에 항공 분야 열정 강조.
📞 문의처: 공군사관학교 입시관리처 043-290-6213, 공식 홈페이지 www.afa.ac.kr
끝으로 공군사관학교 관계자는 “하늘과 우주를 향한 젊은 도전이야말로 우리 안보의 미래”라며 지원을 독려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