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5살 연하의 공무원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그는 SNS를 통해 “정말 많은 분이 축하해 주신 덕분에 결혼식을 잘 올렸다”며 웨딩 사진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사진=곽튜브 SNS, 재배포 금지
사진 속 곽튜브 부인은 단아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어, 팬들 사이에서 “현실판 로맨스”라는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결혼식은 12일 서울 모처의 프라이빗 웨딩홀에서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친지·동료 크리에이터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가정에 충실한 남편이자 따뜻한 아빠가 되겠다”
— 곽튜브, 결혼 소감 中
유튜브 업계 관계자는 “곽튜브 아내가 공무원이라는 점이 ‘셀럽화’를 경계하는 결정적 이유”라며, 사생활 보호가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곽튜브 부인 사진을 무단 유포하면 고소 대상”이라는 글이 올라왔고, 팬들 역시 초상권 침해를 경계하는 분위기입니다.
🤰 소속사 측은 “예비 2세가 있다는 보도에 대해 ‘임신 초기라 조심스럽다’고 전했다”면서도 “부부가 직접 밝힌 내용 외에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곽튜브는 2018년 취업준비생 브이로그로 유튜브를 시작해, ‘배낭여행 레전드’ 시리즈로 구독자 15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사진=머니투데이 캡처
업계는 “가족 동반 여행 콘텐츠가 곽튜브 채널의 새 트렌드가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와 함께 곽준빈의 법적 이름을 딴 ‘준빈컴퍼니’는 이미 ▶브랜드 굿즈 ▶여행 프로그램 제작 등 다각화 전략을 모색 중입니다.
🔎 전문가들은 “곽튜브 결혼 관련 키워드가 한동안 포털 상위를 차지할 것”이라며, 브랜드 이미지 상승과 광고 단가 인상 효과를 예측합니다.
하지만 곽튜브는 “시청자와의 약속은 변치 않는다”며 정직한 리뷰·여행 기록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그는 “‘좋은 남편·아빠’라는 목표를 채널 운영 철학과 동일선상에 두고 싶다”고 밝혀, 팬들에게 또 다른 기대감을 안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