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 RISE·SW중심대학 연속 성과로 지역혁신과 AI 인재 양성의 거점을 확고히 합니다
대전대가 지역혁신과 디지털 전환의 두 축에서 가시적 성과를 내며 교육·연구·산학 협력 전반의 체질 개선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학교는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선정에 이어, 2025학년도 SW중심대학사업에도 이름을 올리며 중장기 혁신 로드맵을 구체화했습니다[1].
SW중심대학사업은 소프트웨어와 AI 역량을 학부 전반으로 확장하는 국가 전략 과제로, 대전대는 공식 안내에서 최장 8년·총 150억 규모의 체계적 지원을 통해 교육 혁신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1].
이는 AI 커리큘럼 고도화와 산학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촉진해, 지역산업 수요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전형 인재 양성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대전대는 공학교육과 더불어 사회적 가치를 현장에 연결하는 프로그램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학과 나노디그리 7기는 한국피해자지원협회 대전지부와 협력해 트라우마 피해자 정서안정·회복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수업에서 배운 게임·미술치료 이론을 실제로 적용하는 실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2].
학교는 “학문적 지식을 실천으로 확장하는 의미 있는 경험이자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교육 모델”이라고 설명했습니다[2].
의·한의학 분야의 융합 확장도 주목됩니다.
대전대 천안한방병원은 ‘하버드대 통합암치료’ 강좌를 무료 개최하며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통합적 케어법을 공유하는 등 환자 교육 중심의 공공성을 강화했습니다[3].
또한 둔산한방병원은 과거 옥천군에서 의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침·뜸·물리치료 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 밀착형 활동을 이어온 바 있습니다[4].
의료·복지·교육이 촘촘히 연결된 생태계는 대전대의 전인적 교육 DNA를 보여주는 지점입니다.
입시 측면에서도 관심이 높습니다.
지역 교육계 보도는 2026학년도 수능 가채점 기준으로 의·치·한의계열 지원 가능선을 제시하며, 대전대 한의예과 관련 정보도 함께 언급했습니다[5].
TIP 📝 “가채점 추정치는 참고 자료일 뿐이며, 반드시 대학별 모집요강·변경 공지와 최종 환산지표를 교차 확인해야 합니다.”
수험생은 교과·종합·논술 전형별 반영 비율과 수능 최저, 탐구 과목 선택, 봉사·동아리 실적의 정합성을 따져 개별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SW중심대학 선정을 반영해 AI·데이터사이언스·디지털헬스 등 융합 트랙을 조기에 확인하면 학업 설계의 예측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캠퍼스 라이프의 온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용운동 일대에는 ‘대전대맛집’을 내건 로컬 상권이 촘촘히 형성되어 있어, 학업과 일상 모두를 지지하는 생활 인프라가 확장되고 있습니다[7].
학생 커뮤니티에는 ‘대전대네일’ 등 라이프스타일 태그도 꾸준히 등장하며, 대학가 상권의 다양성과 접근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6].
지역 병원·의료진 정보가 공유되는 등 생활밀착형 정보 흐름도 활발하여, 새내기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커뮤니티 기반 내비게이션이 작동하고 있습니다[8].
산학·현장 연계 측면에서 대전대의 다음 과제는 캡스톤·인턴십의 질적 확장과 결과물의 표준화된 포트폴리오로의 전환입니다.
대학은 지역 중소·스타트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대기업·공공기관과의 문제해결형 프로젝트를 병행해 학생이 졸업과 동시에 전방위 협업에 투입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교육과정 측면에서는 CS·비CS 간 경계를 낮추는 모듈형 교과, AI 리터러시의 전 학습자 공통화, 윤리·법·보안에 대한 교양 심화가 중요합니다.
학생에게는 학기 초 로드맵 설계, 중간 피어 리뷰, 말미 리플렉션까지 3단계 점검 루프를 권장하며, 비교과 역량은 자격·공모전·오픈소스 컨트리뷰션으로 증빙하는 전략이 효과적입니다.
결국 대전대학교의 연속 성과는 교육 혁신과 지역 상생의 선순환을 강화하는 기폭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전대가 내놓을 다음 행보는, 학생에게는 더 넓은 기회, 지역에는 더 큰 활력, 산업에는 더 실용적인 해법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취재·구성: 라이브이슈KR 취재팀 ✍️
참고/출처
- 대전대학교 공식 홈페이지 — RISE 사업·2025학년도 SW중심대학사업 안내[1]
- 충청뉴스 — “대전대, 트라우마 피해자 정서안정 및 회복 프로젝트 진행” 보도[2]
- 한의신문 — “대전대 천안한방병원, ‘하버드대 통합암치료’ 강좌 개최” 보도[3]
- 한의신문 — “대전대 둔산한방병원, 옥천군서 의료봉사” 보도(과거 사례)[4]
- 동양일보 — “수능 원점수 281점 이상… 대전대 한의예과 등 지역대 입시 참고” 보도[5]
- Instagram — 지역 상권(네일) 관련 해시태그 사례[6]
- Instagram — ‘대전대맛집’ 용운동 인근 상권 게시물[7]
- Threads — 지역 의료 정보 공유 게시물(생활 정보 사례)[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