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진대학교는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사립 종합대학입니다.
1992년 개교 이후 ‘인간존중·해원상생’의 건학이념을 토대로 통일·지역상생·미래산업을 아우르는 특화 전략을 펼쳐왔습니다.
🏫 최근 상생교양대학 신설과 함께 융복합 교양교육 모델을 확대하며, 학생들이 전공 경계를 넘어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대진대학교
📚 대학원 역시 통일정책·북한학(DMZ·평화연구) 중심의 커리큘럼을 보강해 ‘한반도 전문 연구 허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통일을 준비하는 실무 인재 양성”
이라는 비전을 내세워 학계와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시범 운영 대학으로 선정돼, 졸업 2년 이내 청년에게 AI 기반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지난 8월 개최된 ‘취업 Go!’ 캠페인에서는 현장 멘토링·포트폴리오 진단·모의면접을 진행해 300여 명의 참여자를 모았습니다.
🌐 교내 경기대진테크노파크(GDTP)는 가구·바이오·스마트IT 기업과 산학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지역 산업 생태계에 연구·시험·인증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경기대진테크노파크
🤝 또 다른 특징은 DMZ생태평화관광 연구회 등과의 협업입니다.
경기도의회·포천시와 공동으로 ‘DMZ 평화로드’ 조성 계획을 수립해 문화관광형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 교육 혁신 성과도 두드러집니다.
2025년 대학자체평가에서 교육 만족도 92%·창업 동아리 수 48개를 기록하며 수도권 중소형 대학 가운데 상위권을 달성했습니다.
🎨 예체능 분야에서는 연기예술학과가 최신 8K 캠코더 등 실습 장비를 도입해, OTT·뮤지컬 시장 인재를 길러내는 ‘창작 스튜디오’로 변신했습니다.
ⓒ 대진대학교 대학원
🔍 대학 관계자는 “학생 중심 One-Stop 서비스를 강화해 ‘작지만 강한 대학’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포천·연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 대학’이 되겠다”는 포부도 전했습니다.
📈 입시 부문에서는 수시 모집을 통해 AI융합학부·미래에너지공학부 등 신설 학과 정원을 확대하며, 학생부 교과 60%+면접 40%의 전형을 운영 중입니다.
원서접수는 9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진학어플라이’와 대학 포털에서 진행되며, 비대면 화상 면접을 지원합니다.
🌳 캠퍼스 라이프도 눈길을 끕니다.
‘청암호’ 주변 산책로·야간 경관 조명·지역주민에 개방된 ‘복합문화도서관’ 등 힐링형 학습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 교통 편의성 역시 개선됐습니다.
2024년 개통된 GTX-C (덕정~수원)과 연계해 ‘대진대 셔틀버스’ 운행 노선을 증설, 서울 강북권까지 40분대 통학권을 구현했습니다.
🔗 대진대학교는 글로벌 파트너십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22개국 110개 대학과 교류협정을 맺어, 맞춤형 해외 인턴십과 2+2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 전문가들은 “지역 기반 융합형 대학으로서 대진대가 보여주는 민첩한 구조 개편과 산업 연계 전략은 중장기적 경쟁력을 확보하는 핵심 열쇠”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지방·수도권 경계 대학의 새로운 롤모델이 될 수 있다.”
🎯 요약하면, 대진대학교는 교양 혁신·통일 연구·산학 협력·취업 지원의 네 가지 축을 통해 포천의 지성 허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대진대학교가 보여줄 변화와 도전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