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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가 10월 말 가을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패치의 핵심은 에픽 퀘스트 ‘새벽의 파수꾼’신규 던전 ‘레이븐 네스트’입니다.

네오플 관계자는 “고레벨 모험가복귀 유저 모두를 겨냥한 설계”라 밝혔습니다.


“던전앤파이터가 18주년을 맞아 ‘전투 템포 개선’과 ‘보상 가치 상승’을 동시에 잡았습니다.” – 라이브서비스팀 인터뷰 中

먼저 ‘새벽의 파수꾼’은 115레벨 이상 진행 가능하며, 스토리 컷신·보이스 연출이 강화돼 시네마틱 RPG 감각을 극대화했습니다.

퀘스트 클리어 시 지급되는 ‘빛바랜 수호자의 서약’1은 신규 에픽 장비 제작의 필수 재료입니다.


던전앤파이터 가을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이미지 출처: 네오플 공식 커뮤니티

신규 던전 ‘레이븐 네스트’는 주 3회 입장 가능하며, 패턴 변이 시스템이 적용돼 매 라운드 난이도가 달라집니다.

특히 보스 ‘검은 깃발의 요르단’은 파티원 협동기를 요구해 공략 난도가 높다는 평가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업데이트가 던파 밸런스 메타를 뒤흔들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주요 클래스 중 ‘여런처’‘남스핏파이어’가 새 패시브를 받아 DPS 지표가 각각 12%, 9% 상향됐습니다.

반면 과다 딜링으로 논란이 컸던 ‘크루세이더’ 버프력은 5% 조정돼 레이드 파티 편성에 변화가 예상됩니다.


장비 파밍 측면에서는 ‘몽환 : 새벽 세트’가 주목받습니다.

4세트 효과로 모든 속성 강화 +48, 피해 증가 +18%를 제공해 ‘지옥파티’ 파밍 동기 부여가 강화됐습니다.


또한 이번 패치는 UI·UX 개선도 포함합니다.

대표적으로 ‘장비 비교 미리보기’‘시세 그래프’ 기능이 경매장에 추가돼 유저 편의성이 높아졌습니다.


복귀 유저를 위한 ‘점핑 서버 3차 시즌’도 동시 오픈했습니다.

신규 캐릭터 생성 시 105레벨 점핑과 에픽 풀세트를 즉시 지급해 1시간 만에 레이드 입문이 가능합니다.


한편, 커뮤니티 반응은 긍정적입니다.

X(구 트위터)·디시인사이드 던파 갤러리에는 “레이븐 네스트 기믹 재미있다”, “점핑 서버 역대급 혜택” 등의 후기가 다수 올라왔습니다.


또 다른 주목 포인트는 e스포츠 리그 ‘DPL:Origin’ 재개 소식입니다.

네오플은 “레이븐 네스트를 활용한 스피드런 토너먼트를 11월 말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모험가 여러분의 도전을 기다립니다.” – DPL 운영진 공지 中

해당 대회는 상금 5,000만 원 규모로, 입장권 판매 수익 30%유저 리워드로 환급하는 새로운 모델을 시험합니다.


마지막으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과의 크로스 이벤트도 열립니다.

PC 버전에서 ‘새벽의 파수꾼’ 완료 시 모바일 계정에 ‘레전더리 아바타 선택 상자’가 지급돼 플랫폼 간 시너지를 높였습니다.


정리하자면, 이번 던전앤파이터 가을 업데이트콘텐츠 볼륨, 장비 파밍, 밸런스를 모두 아우른다는 점에서 ‘모험가 만족도’를 크게 끌어올릴 전망입니다.

라이브이슈KR는 던파의 후속 패치 및 e스포츠 리그 일정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독자 여러분께 가장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