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국대학교는 1906년 불교계가 세운 명진학교를 모태로 출범해 118년의 역사를 지닌 사립 명문입니다.
학교법인 동국대학은 ‘지혜·자비·정진’이라는 불교 정신을 바탕으로 인류 공동번영에 기여할 창의 인재 양성에 주력해 왔습니다.
🎓 서울캠퍼스는 남산 자락이라는 지리적 이점 덕분에 도심형 연구·산학 허브로 성장했습니다.
‘Culture–Tech Valley’ 프로젝트를 통해 바이오·문화콘텐츠·ICT 융합 클러스터를 구축, 산학협력단 연구비가 2024년 1,700억 원추정치를 넘어섰습니다.
🌱 한편, 1996년 개교한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경주)는 전통문화·친환경·관광산업 특성화 전략으로 지역 혁신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2025학년도부터 ‘그린 스마트 관광학부’를 신설해 탄소중립·AR/VR 서비스 특화 교육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 학부 차원에서는 법과대학 고시반·경영대학 Bloomberg Lab·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 AI Factory 등 최첨단 학습 인프라가 마련돼 있습니다.
최근 5년간 동국대의 국가고시 합격자는 연평균 650명으로, 로스쿨·회계사·기술고시 합격률이 꾸준히 상승했습니다.
💰 장학센터는 ‘Dream PATH 마일리지’ 제도를 운용해 재학생 86%에게 평균 460만 원(2024년 기준)을 지원했습니다.
교내·외 장학금 검색 포털을 모바일로 일원화해 신입생의 장학 정보 접근성을 대폭 개선했습니다.
🌏 국제화 측면에서도 괄목할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4년 기준 76개국 365개 대학과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글로벌 Buddhi-Leadership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불교문화 탐방 연수를 진행합니다.
외국인 유학생 수는 3,500명으로, 국내 대학 중 불교학·한의학·AI 로봇공학 융합 전공 등록률이 가장 높습니다.
🚀 취·창업 지원 부문에서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센터가 운영 중입니다. 2023년 한 해에만 62개 창업 기업이 입주해 누적 투자 유치액 1,20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삼성·네이버·카카오·CJ 등 주요 기업과 산학 프로젝트를 수행, 취업률 74.3%를 기록했습니다.
“동국대학교는 명상·마음챙김 교육을 전교생 필수과정으로 채택해 ‘Well-Being 캠퍼스’라는 새 패러다임을 열었습니다.” – 김정선 총장
📚 연구 역량도 꾸준히 고도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의생명공학원은 CAR-T 세포치료제·AI 신약 설계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ISO 20387을 획득했습니다.
불교문화연구원은 팔리어 사전 전자화 사업으로 2024 한국학술진흥재단 우수학술 인문사회연구소로 지정됐습니다.
🚌 접근성 면에서는 서울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 3호선 동대입구역과 직접 연결되는 셔틀버스 운영으로 통학 편의를 높였습니다.
경주 WISE캠퍼스도 전기·수소 셔틀을 올해 9월부터 도입해 탄소배출 절감 모범 대학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2030 비전에서 동국대학교는 ‘Global Compassion, Digital Enlightenment’를 핵심 슬로건으로 제시했습니다.
이를 위해 ▲메타버스 통합 캠퍼스 구축 ▲AI 윤리센터 설립 ▲동국–실리콘밸리 기술지주회사 출범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동국대학교 입학 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수시 ‘DGU 학생부종합 – 창의인재 전형’과 정시 일괄 P/F 면접형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의생명공학과·경영학과·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최근 컷트라인이 크게 오르고 있어, 심층 비교과 준비가 요구됩니다.
📈 마지막으로, 동국대학교는 올해 QS 아시아 대학평가 81위, THE 세계대학평가 ‘Young University’ 부문 국내 6위를 기록하며 지속 성장세를 입증했습니다.
불교 기반 대학으로 출발했지만, 이제는 ICT·바이오·문화예술을 아우르는 종합 연구중심대학으로 재도약하고 있습니다.
🔔 한국 고등교육이 격변기인 지금, 동국대학교가 보여주는 인성·혁신·지속가능성 3중 합(合)은 타 대학에도 시사점을 던집니다. ‘지혜로 세상을 비추고, 자비로 미래를 품는다’는 동국대의 철학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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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Wikimedia Commons (Dongguk University Seoul Campus). CC BY-SA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