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스트아크(로아)가 가을 맞이 시즌3 업데이트를 단행했습니다. 오랜 기간 준비된 대규모 패치인 만큼 게이머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신규 대륙 ‘에레시온’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미지의 황혼 사막과 고대 유적을 품은 지역으로, 아이템 레벨 1630 이상 모험가만 입장할 수 있습니다.
에레시온에서는 ‘파멸의 심장’ 레이드가 새롭게 열렸습니다. 8인 협동 콘텐츠로, 공략 시간 15분 내에 ※1 총 3페이즈를 넘어야 합니다.
신규 직업 각성도 화제입니다. 버서커·서머너·도화가가 2차 각성을 획득해 궁극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 외에도 스킬 룬 개편과 트라이포드 확률 상향이 동시에 이뤄져 육성 난이도가 완화됐습니다.
생활 콘텐츠 역시 달라졌습니다. 낚시·채광·수렵 상위 등급이 추가돼, 생활 장비 T4 제작이 가능해졌습니다.
특히 작살낚시가 도입되면서 희귀 어종 🐟을 잡아 모험의 서를 빠르게 채울 수 있습니다.
“에레시온은 기존 대륙보다 공간적 깊이가 크다. 세로·가로 이동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 개발팀 인터뷰 중
커뮤니티에서는 ‘모코코 페스타’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한정 아바타·탈 것·감정표현을 제공하며, 누적 참가자 수가 48시간 만에 12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현장 굿즈의 인기도 높습니다. 번개장터·중고나라 등에서 모코코 쿠션·스마트톡이 평균 시세 1.7배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편의성 업데이트 중 가장 주목받는 것은 ‘LOA TODO’ 입니다. 숙제 관리·골드 수익 계산을 한 번에 해결해 반복 피로도를 확 낮췄습니다.
e스포츠도 본격화됐습니다. ‘LOA PRO LEAGUE 2025’가 11월 예선, 12월 결선을 예정하고 있으며 총상금은 5억 원입니다.
또한 스마일게이트RPG는 글로벌 서버 통합 대회 개최 의사를 밝혀, 북미·유럽 스트리머들의 참여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패션 업계와의 협업도 화제입니다. 이탈리아 아웃도어 브랜드 ROA와 컬렉션을 선보여 한정판 스니커즈가 3분 만에 완판됐습니다.
업데이트 이후 스팀 동시 접속자 수는 79만 명을 기록해, 전주 대비 42% 증가했습니다※2.
모바일 앱스토어 매출도 TOP 3를 유지하며 IP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콘텐츠·커뮤니티·e스포츠 3박자가 맞물려 장기 흥행을 노릴 만한 구조”라고 평가합니다.
로아 특유의 파밍 재미와 소통 중심 로드맵이 유저 체류 시간을 꾸준히 늘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초심자 팁을 전달합니다. ① 점핑권 받아 1580 레벨 달성 ② 에포나 의뢰는 ‘카오스 던전 입장권’ 중심으로 수행 ③ 트라이포드 맥스 확인 후 재련비 절약하면 좋습니다.
다가올 겨울, ‘에레시온’ 심층 공략과 ‘LOA PRO LEAGUE’ 현장 스케치를 이어서 전할 예정입니다. 로스트아크 세계에서 다시 만납시다! ✨
※1 개발자노트 기준 / ※2 SteamDB 2025.10.22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