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육상계가 주목하는 커플 탄생입니다. 여자 멀리뛰기 간판 김규나 선수와 남자 100m 한국기록 보유자 김국영 선수가 오는 11월 11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훈련장에서 시작된 인연이 인생 파트너로 이어졌습니다.” – 예천군청 관계자1
김규나 선수는 지난주 예천 실업육상선수권에서 5m91을 기록, 준우승 은메달을 목에 걸며 개인 최고 기록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같은 대회에서 김국영 선수도 100m 10초34로 시즌 베스트를 찍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1. 김규나 프로필 🔎
- 소속: 예천군청
- 생년월일: 1997년 2월 8일
- 신장‧체중: 170cm·56kg
- 주요 성적: 2023 전국체전 금메달, 2024 실업선수권 은메달(5m91)
김규나 선수는 고교 시절 5m50도 넘기 어렵던 ‘늦깎이’였지만, 대학 진학 후 하체 근력과 보폭 교정을 통해 0.4m 이상 기록을 끌어올렸습니다.※KAAF 데이터 기준
2. 김국영 선수와의 시너지 ⚡
스프린터 김국영은 스타트·가속 구간 코칭 경험을 살려, 예비 신부의 도약 스피드 향상에 큰 도움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두 선수는 아침에는 함께 웨이트, 오후엔 종목별 훈련 후 전술 분석으로 일과를 마무리합니다.
사진=Unsplash
3. 결혼식 정보 💒
- 일시: 2025년 11월 11일(토) 14:00
- 장소: 서울 잠실○○호텔 그랜드볼룸
- 컨셉: ‘RUN & JUMP’ – 트랙 라인을 형상화한 버진로드, 멀리뛰기 샌드박스를 모티프로 한 포토존
체육계 인사뿐 아니라 대한육상연맹 관계자, 국가대표 동료 선수들이 총출동해 ‘육상인의 축제’가 될 전망입니다.
4. 최근 경기력 점검 📊
| 대회 | 기록 | 비고 |
|---|---|---|
| 2024 예천 실업선수권 | 5m91 | 은메달 |
| 2024 전국실업대회 | 5m84 | 4위 |
| 2023 전국체육대회 | 5m88 | 금메달 |
올 시즌 평균 도약 거리가 5m80대로 상승해, 내년 전국체전 6m 돌파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5. 팬들이 궁금해하는 Q&A ❓
Q1. 결혼 후에도 선수 생활을 계속할까요?
🅰️ 두 선수 모두 파리 올림픽 선발전을 목표로 현역 유지를 선언했습니다.
Q2. 동명이인인 ‘소설가 김규나’와의 혼동은?
🅰️ 최근 5·18 관련 발언으로 법적 처분을 받은 소설가 김규나와는 전혀 다른 인물입니다. 검색 시 ‘육상선수 김규나’ 키워드를 함께 입력하면 혼선을 줄일 수 있습니다.
6. 전문가 전망 🔮
“김규나는 스피드가 좋아 6m10까지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혼을 계기로 심리적 안정감을 얻는다면 기록 경신은 시간문제입니다.” – A 코치(국가대표 점프 담당)
육상계는 ‘부부 시너지’가 기록 향상으로 이어진 사례가 많다고 분석합니다. 실제로 미국 멀리뛰기 레전드 브리트니 리스도 결혼 후 개인 최고 기록을 갱신한 바 있습니다.
7. 향후 일정 📅
- 9월: 목포 전국대회
- 10월: 진천합숙 국가대표 훈련
- 11월: 결혼식 및 미니 허니문(4일)
- 12월: 동계훈련 캠프(창녕)
8. 라이브이슈KR 한줄평 ✍️
‘트랙의 번개’와 ‘도약의 여제’가 나란히 출발선에 섰습니다. 결혼이라는 새로운 스타트 라인에서 두 선수가 보여줄 더 높고, 더 빠른 기록을 기대해봅니다.
글·편집 = 라이브이슈KR 이동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