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신청이 9월 22일(월) 오전 9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요일제가 적용되며,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접수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전 국민 90%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소비쿠폰 2차 지급은 가계 부담 완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노립니다.
📌 “1차 때보다 신청 절차를 간소화해 주민센터 방문 시 신분증만 제시하면 바로 접수되도록 개선했습니다.” – 행정안전부 관계자
1차 지급 당시 불편했던 서류 제출과 인증 단계를 대폭 축소해 접수 시간은 평균 5분1)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카드사·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지급 대상 여부를 사전 조회할 수 있어 현장 혼잡을 최소화했습니다.
온라인 신청은 정부24·카드사 앱·행안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오후 10시~익일 06시에는 시스템 점검으로 제한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은 주민센터와 지역 농협 창구를 병행 운영해 디지털 취약 계층도 혜택을 받기 쉽습니다.
사용 기한은 2025년 12월 31일까지이며, 전통시장·중소형 마트·동네 음식점 등에서 지역사랑상품권처럼 쓸 수 있습니다.
특히 소비쿠폰 2차는 프랜차이즈 직영점에서의 사용 비중을 20%로 제한해 중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경기도·부산시 등 일부 지자체는 지방비를 매칭해 지역판 소비쿠폰을 추가 지급할 예정이라, 최대 15만원까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
행안부는 “소비쿠폰 1차 집행 당시 13조원의 경제 파급효과와 약 10만 개의 고용유발 효과2)를 확인했다”며 2차도 비슷한 성과를 기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소비쿠폰 2차는 추석 이후 침체된 소비 심리를 끌어올리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한편, 10월 31일(목) 오후 6시까지 신청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하니, 대상자는 기한 내 신청해야 합니다.
Q&A 코너
Q. 재산세 과표 12억 원 초과자는 제외인가요?
A. 네, 소득 상위 10% 포함으로 간주돼 지급 대상에서 빠집니다.
Q. 미성년 자녀는 어떻게 신청하나요?
A. 세대주가 일괄 신청하며, 별도 위임장은 필요 없습니다.
Q. 외국인 등록자는?
A. 국내 체류 6개월 이상·건보료 부과 대상이면 동일 조건으로 지원됩니다.
📢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는 가계에 10만원, 지역경제는 그 이상의 가치를 돌려주는 정책입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는 접수 일정과 사용처를 미리 파악해 알뜰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