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Wikimedia Commons
배우 겸 가수 고우리가 뷰티 브랜드 ‘니아르’와 손잡고 ‘글로우틴(Glowtine)’ 라인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속부터 차오르는 광채’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고우리의 건강한 피부 비결을 담았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고우리 측은 “피부 탄력과 톤 개선을 동시에 잡는 저분자 콜라겐·비타민 복합 배합이 차별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팬들과 소통하며 얻은 피부 고민을 제품에 고스란히 녹였습니다.” – 고우리
제품 기획 초기 단계부터 고우리는 직접 원료·제형 테스트에 참여했습니다. 저자극 성분을 고집해 비건 인증까지 획득했습니다.
니아르 관계자는 “고우리가 가진 긍정적 이미지와 브랜드 철학이 맞아떨어졌다”면서 “MZ세대의 ‘클린 뷰티’ 트렌드를 겨냥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런칭 하루 만에 선런칭 페이지 트래픽이 4만 건을 돌파하며, 소비자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SNS 해시태그 #고우리_글로우틴은 12시간 만에 850만 뷰를 기록했습니다. 🤳
전문가들은 “K-뷰티 시장에서 셀럽 주도형 기능성 제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고우리가 가진 배우·가수·예능 경험이 브랜드 스토리텔링에 힘을 실어준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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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론칭은 라이브 커머스와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병행하는 ‘O2O 마케팅’ 전략으로 진행됩니다. 주요 백화점 3곳과 합정·성수 팝업이 9월 초부터 순차 오픈 예정입니다.
특히 뷰티 인플루언서 50인이 참여하는 ‘글로우틴 체험단’이 소비자 신뢰 형성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소비자 후기에서도 “상쾌한 섭취감”, “7일 만에 피부 결 차이 실감” 등이 다수 포착되고 있습니다.
고우리는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로 데뷔 후, 드라마 ‘트루 뷰티’·‘안녕? 나야!’ 등을 통해 배우로도 안착했습니다. 2022년 결혼 이후에도 활동 폭을 넓히며 ‘워킹맘·셀럽’의 새로운 롤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니아르는 향후 ‘글로우틴 앰플’·‘미스트’ 등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고우리 역시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장기적으로 제품 개발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고우리 효과’가 뷰티 시장에 어떤 추가 파급력을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