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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 K-스타 박규영, 글로벌 스포트라이트 한가운데 서다

‘괴물 신인’에서 ‘완성형 배우’로 성장한 박규영이 예능‧패션‧드라마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자석함’에 첫 게스트로 등장한 박규영은 특유의 털털한 입담으로 MC 홍석천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프로그램은 첫 회부터 조회 수 100만 회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홍석천의 자석함에 출연한 박규영
사진=조선일보 캡처

방송에서 그는 ASTRO 멤버이자 배우로 군 복무 중인 차은우와의 ‘남매 같은 친분’을 공개했습니다.

“은우 오빠는 제 고민을 가장 먼저 들어주는 사람입니다.”

라고 밝히며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2016년 ‘귓볼’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이후 ‘사이코지만 괜찮아’, ‘스위트홈’, ‘셀러브리티’ 등 화제작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그는 ‘차세대 믿보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최근 단발을 넘어선 숏펌 스타일은 ‘달려라 하니 실사판이 떠올랐다’는 찬사를 받으며 트렌드 아이콘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포즈를 취하는 박규영
사진=MSN 캡처

지난 23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는 박규영의 출국 현장이 포착됐습니다. 그는 ‘밀라노 패션위크 구찌 2025 F/W 쇼’ 공식 초청을 받아 구찌(Gucci) 앰버서더급 대우를 받으며 현지로 향했습니다. 이날 착용한 올블랙 팬츠 수트에 레드 핸드백을 매치한 공항패션은 SNS에서 ‘#규공패션’ 해시태그로 30만 건 이상 언급됐습니다.

패션 업계 관계자는 “박규영은 클래식과 스트리트 감성을 모두 소화해 ‘브랜드 시너지 창구’로 각광받는다”라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넷플릭스 코리아는 오는 21일 낮 12시 공개되는 ‘사마귀 홍보하러 온 건 맞는데’ 예능형 라이브 스트리밍에 임시완·조우진·박규영이 동반 출연한다고 예고했습니다. OTT와 유튜브가 결합된 새로운 포맷으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예능 홍보 현장
사진=넷플릭스 코리아 X(구 트위터)

소속사 SARAM엔터테인먼트는 “박규영이 차기 드라마와 영화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라며 “올 하반기에는 또 다른 글로벌 프로젝트 합류를 논의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SNS 반응도 뜨겁습니다.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ParkGyuYoung은 700만 회, #박규영은 450만 회 이상 사용되며 팬덤이 급속도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 한 해외 팬은 “She embodies Korean chic perfectly!”라며 극찬했습니다.


전문가 시각* 한국콘텐츠진흥원 한 관계자는 “유튜브·패션·OTT 세 축에서 동시에 러브콜을 받는 배우는 드물다”면서 “박규영은 브랜드와 작품 모두에게 ‘흥행 보증 수표’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해외 스케줄을 마친 그는 다음 달 초 귀국해 광고 촬영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촬영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광고계에서는 뷰티‧식음료‧패션 등 10여 개 브랜드에서 섭외 요청이 쏟아지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 앞으로도 박규영이 보여줄 스크린과 런웨이를 넘나드는 ‘멀티 플레이’ 행보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완벽에 가까운 캐릭터 소화력독보적 패션 센스로, 그는 이미 ‘K-라이징 스타’ 타이틀을 넘어 ‘글로벌 트렌드 세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글 · 라이브이슈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