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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이 프리미엄 캐시미어 브랜드 ‘네메르(neMMER)’의 첫 전속 모델로 선정됐습니다. 브랜드 관계자는 “진서연 특유의 절제된 우아함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완벽히 부합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진서연은 영화·드라마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분야까지 활동 반경을 넓히며 ‘스크린에서 런웨이로’ 이어지는 활약을 예고합니다.
“네메르는 ‘새로운 시각’을 뜻하며, 캐시미어의 부드러움과 여성의 강인함을 결합한 브랜드입니다.” – 롯데홈쇼핑 패션사업부
실제로 지난 7월 VIP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진서연 화보는 고객들로부터 “홈쇼핑에서는 보기 힘든 감도 높은 비주얼”이라는 평가를 얻었습니다.
👗 패션 업계는 “진서연 효과”가 브랜드 초기 인지도를 빠르게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합니다. 그가 가진 선 굵은 이미지가 프리미엄 소재와 시너지를 일으킨다는 분석입니다.
🎬 배우 활동 역시 꾸준합니다. 지난 해 영화 ‘공작2’에 이어 올해에는 OTT 오리지널 시리즈 ‘리셋:제로섬’(가제) 주연으로 캐스팅돼 차가운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톱스타뉴스
지난 13일 SNS에 공개된 셀카에서는 가을 저녁 공기처럼 차분한 무드 속에서도 빛나는 눈빛을 보여주며 팬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Shooting”이라는 한 단어 캡션만으로도 그의 존재감이 돋보였습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진서연이 지닌 서사성이 브랜드 스토리텔링과 결합해 콘텐츠 커머스 트렌드를 견인할 것”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그는 2010년대 중반 영화 ‘독전’의 ‘보령’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뒤, ‘원더우먼’, ‘구경이’ 등에서 대체 불가 캐릭터를 연이어 완성했습니다.
사진 출처 : 지디넷코리아
이번 네메르 론칭 행사 현장에는 스타일리스트, 패션 에디터, 파워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참석해 새 라인업의 터치감·보온성·내구성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롯데홈쇼핑은 15일부터 자사몰 ‘롯데아이몰’ 기획전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방송 편성까지 입체적 마케팅을 전개합니다. “진서연 착장”이라는 키워드 검색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 진서연 프로필 한눈에
- 본명 : 최이비(崔怡妃)
- 출생 : 1983년 1월 18일
- 데뷔 : 2007년 영화 ‘구타유발자들’
- 수상 : 2018년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외 다수
- 소속 : 앤드마크 엔터테인먼트
전문가들은 “브랜드 앰배서더 선정에서 배우의 스토리 라인과 감성적 메시지가 중요해졌다”라며, 진서연의 강렬한 필모그래피가 소비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라고 분석합니다.
🌟 데뷔 18년 차에도 끊임없이 변신하는 진서연의 다음 행보가 궁금해집니다. 스크린·브라운관·패션계를 넘나드는 그의 다차원 매력이 올가을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갈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