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틀그라운드’가 2025년 하반기에 접어들며 다시 한 번 글로벌 게이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공개된 PUBG x 에스파 콜라보레이션은 K-팝과 슈팅게임의 독창적 만남이라는 점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
이미지 출처 : KRAFTON 공식 홈페이지
이번 이벤트는 모든 배틀그라운드 이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에스파 의상 세트’와 ‘한정판 이모트’ 등이 지급됩니다.
또한 ‘태이고’ 맵 일부 지역에 에스파 홀로그램 무대가 등장해, 전투 중에도 콘서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게임 내 경제에도 변화가 있습니다. BP 상점에 신형 ‘Beryl 재스킨’이 추가돼, 2024 시즌 이후 고인 물로 불리던 Beryl을 다시 메타 상위권으로 끌어올렸습니다.
e스포츠 측면에서는 PWS:CUP이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릴 예정입니다. 🏆
이미지 출처 : PUBG Esports KR YouTube
이번 대회에는 한국·중국·베트남·EMEA 지역 상위 24개 팀이 참가하며, 총 상금은 30만 달러로 책정됐습니다.
대표 팀인 T1, Gen.G, Danawa e-sports는 로스터 트레이드를 통해 베테랑과 루키를 적절히 조합했습니다.
“2025 PWS는 솔로모드와 클래식 4인 스쿼드가 병행 운영돼 전략적 다양성을 보여줄 것” — 크래프톤 e스포츠 총괄
모바일 버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도 QWER 콜라보를 진행하며 신규 오퍼레이터 스킨과 전용 음성팩을 출시했습니다. 📱
이미지 출처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페이스북
신규 이용자 유입을 위한 ‘친구 초대 보상’ 프로그램도 재가동돼, 5명을 초대한 유저에게는 레전더리 총기 스킨을 제공합니다.
하드웨어 시장에서는 ‘MB03 모바일 게임패드’가 배그 유저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판매량이 급증했습니다.
PC 버전에서는 엔비디아 DLSS 4.0이 공식 지원돼, 4K 해상도에서도 100FPS 이상을 손쉽게 확보할 수 있습니다. 💻
이처럼 ‘배틀그라운드 최신 동향’은 콜라보레이션, e스포츠, 기술적 진보가 어우러진 다층적 흐름으로 요약됩니다.
게임업계 전문가들은 “지속적 콘텐츠 업데이트가 게임 수명을 연장하고, e스포츠 흥행이 브랜드 가치를 견인한다”고 분석했습니다.
게이머라면 지금 바로 배틀그라운드에 접속해 업데이트된 메타를 경험하고, 다가올 PWS:CUP 관람 준비를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