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출시 이후 배틀그라운드(PUBG)는 ‘배그’라는 애칭으로 국내외 게이머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2025년 9월, 게임 내 업데이트와 e스포츠 대회, 그리고 K-팝 아티스트와의 파격 협업까지 다채로운 화제가 몰려오며 다시 한 번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1. 9월 상점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서바이버 패스: METRO AWAKENING와 함께 추석 한정 ‘펑크 버니’ 스킨, 그리고 PUBG × G-DRAGON 콜라보 컬렉션이 공개됐습니다. 이용자는 추석 기념 코스튬과 아이돌 감성을 동시에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출처: KRAFTON 공식 홈페이지
🎤 G-DRAGON과의 협업은 특히 눈길을 끕니다. 미라마 사막에 위치한 ‘Truck Stop’이 라이브 스테이지로 변신했고, 로비 BGM 또한 GD의 솔로 곡으로 교체됐습니다. 팬들은 인-게임 공연 모드에서 새로운 안무 이모트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 PWS: PHASE 2 위클리 시리즈가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PWS 포인트는 PGC 2025 직행 티켓과 직결되므로 남은 경기 한 판 한 판이 결승전과 다름없다.” ― 김동준 해설위원
현재 DN FREECS가 누적 211포인트로 1위를 수성 중이며, Gen.G가 2주 차 3치킨을 기록하며 추격의 고삐를 당겼습니다. 
출처: PUBG Esports KR X(구 트위터)
📅 9월 27~29일 열리는 PWS 파이널은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유관중으로 진행됩니다. 티켓은 지난 5일 인터파크 오픈 직후 3분 만에 매진됐으며, 현장 코스프레 이벤트와 팬 사인회가 예고돼 있습니다.
🚀 이어 11월 태국 방콕에서는 PUBG UNITED 2025가 개최됩니다. 지역 리그 우승 팀과 초청팀이 한데 모여 ‘아시아 슈퍼 매치’를 펼칠 예정으로, 한국 대표 2개 팀이 진출권을 노리고 있습니다.
🆕 게임성 측면에서도 변화가 두드러집니다. 이번 패치로 5.56mm 탄약 M416의 반동 패턴이 재조정됐고, 🚗 ‘아이언사이드’ 차량이 에란겔·사노크에 동시 투입돼 전략적 이동 경로가 넓어졌습니다. 또한 ‘스파이크 트랩’이 사거리 증가 버프를 받아 차량 메타에 변수를 만들어 냈습니다.
👮♂️ 크래프톤은 BATTLEGROUND PLUS 이용자를 위한 ‘넥스트 가디언’ 안티치트 프로그램도 개선했습니다. 최근 불법 프로그램 거래 게시글이 급증하자, 실시간 계정 정지 시스템을 도입해 2주 만에 핵 사용률을 48% 감소시켰다고 밝혔습니다.
☕ 한편 네이버 카페 ‘플레이배틀그라운드’와 카카오 듀오·스쿼드 게시판에서는 ▲20~40대 직장인 전용 클랜 모집 ▲초보자 강의방 개설 등 커뮤니티 활동이 활발합니다. 특히 ‘배린이를 위한 맞춤 감도 설정법’ 게시물은 이틀 만에 조회수 1만 회를 돌파했습니다.
⚠️ 계정 거래 사이트 저팔계와 일부 와인몰 게시판에 등장한 ‘핵·헬퍼’ 광고는 여전히 문제로 지적됩니다. 개발사 측은 “외부 프로그램 사용 시 영구 제재가 적용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신규 e스포츠 팀 Sentinel은 2월 창단 직후 출전한 PWS Phase 1에서 중위권에 머물렀지만, 이번 시즌 공격적 3-1 스플릿 전술을 도입해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 전문가들은 “지속적인 운영 패치와 콘텐츠 콜라보가 게임 수명을 연장한다”라고 분석합니다. 실제로 스팀·카카오 동시 접속자는 지난주 대비 19% 증가하며 ‘배그 부스터’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 초보 플레이어를 위한 3대 팁
- 리코일 관리: M416·SCAR-L 기본 손잡이 대신 ‘어앵글드 포그립’을 사용해 수평 반동을 줄입니다.
- 서클 읽기: 2페이즈부터 ‘하얀 원 60% 법칙’을 적용하면 진입 사망률을 15% 낮출 수 있습니다.
- 사운드 플레이: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설정 시 발소리 구분 거리가 약 8m 늘어납니다.
🌐 2025년 가을, 배틀그라운드는 게임 플레이와 문화 콘텐츠, 그리고 e스포츠 삼박자를 완성하며 ‘올-라운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진화 중입니다. 팬들은 다가오는 파이널 무대를 통해 신흥 강자의 등극과 월드챔피언 탄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라이브이슈KR은 앞으로도 업데이트 현황과 경기 결과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다음 뉴스에서는 PWS 파이널 미디어데이 현장을 생생히 담아 돌아올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