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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경현 구리시장, ‘시민 안전’ 최우선 선언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라는 슬로건을 내건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집중호우 비상 대응3대 기초질서 확립 릴레이 챌린지를 동시에 추진했습니다.


1️⃣ 새벽 5시 30분, 긴급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소집

20일 새벽, 경기북부 전역에 시간당 60㎜가 넘는 기록적 강우가 쏟아졌습니다. 백경현 시장은 곧바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왕숙천 하상도로·세월교·둔치주차장 13곳을 전면 통제했습니다.

“시민 생명과 재산을 위한 선제적 통제가 최선입니다.”
백경현 구리시장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이미지 출처: 경기북부탑뉴스

2️⃣ 📋 현장 조치 사항

  • 왕숙천 수위 실시간 모니터링·SNS 긴급 알림
  • 배수펌프장 24시간 가동·취약가구 대피 지원
  • 팔당댐 방류량 증가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교통 통제

3️⃣ 🚦 ‘3대 기초질서 확립 챌린지’ 참여 배경

백 시장은 대통령 주재 ‘안전치안점검회의’ 후 첫 주자로 지명돼 교통질서·생활질서·서민 경제질서 준수를 독려했습니다.

시청 공식 SNS에는 ‘새치기 U턴·음주소란·암표 매매 NO!’라는 문구가 공유돼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

기초질서 챌린지이미지 출처: 경기북부탑뉴스

4️⃣ 시민 참여 방법

① #구리_기초질서_챌린지 해시태그로 인증 → ② 다음 참여자 지명③ 시청 홈페이지 포인트 적립 순으로 진행됩니다.


5️⃣ 🏖️ ‘야유회 참석’ SNS 논란

그러나 같은 날 오후 1시 30분, 홍천 소재 봉사단체 야유회에 참석한 시장의 영상이 X(트위터)·인스타그램에 퍼지면서 ‘현장 부재’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야유회 논란이미지 출처: 한겨레신문

“현장 대응은 부시장에게 일임했으며, 실시간 보고 체계를 유지했습니다.”
— 구리시청 해명 자료 중


6️⃣ 전문가 시각 👓

재난관리학회 김지훈 박사는 “재난 시 리더의 물리적·심리적 현장성이 시민 신뢰를 좌우한다”면서 ‘영상 해명보다 구체적 복구 로드맵’ 제시를 주문했습니다.

7️⃣ 📈 민생·경제 프로젝트 진행 상황

  • 경춘선 역사 ‘스마트 모빌리티 허브’ 착공
  •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 3단계 추진
  • 중소상공인 대상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준비

8️⃣ 🔍 시민 여론 분석

지역 커뮤니티 ‘구리광장’ 설문(21일·응답 1,102명)에 따르면, 58.7%가 “재난 대응은 긍정적”이라 평가했으나, 41.3%는 “행사 참석 시점이 부적절했다”고 답했습니다.


9️⃣ 향후 과제 및 체크포인트 ✅

  1. 홍수 복구 예산 48억 원의 투명 집행
  2. ‘기초질서 챌린지’의 정책화 ↔ 일회성 이벤트 탈피
  3. 시장실 실시간 브리핑 룸 구축으로 정보 격차 해소

🔚 결론

백경현 구리시장은 ‘집중호우 대응’과 ‘기초질서 챌린지’로 시민 안전사회적 신뢰를 동시에 잡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다만 야유회 논란이 남긴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속적 소통책임 있는 행동이 필수입니다.

라이브이슈KR은 앞으로도 구리시 현안을 면밀히 추적해 독자 여러분께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