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법무부가 중간간부 검찰 인사 발표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검찰인사위원회가 “적재적소 인사”를 예고했습니다.
사진=뉴시스
이번 검찰 인사는 서울중앙지검 1~4차장 전원 교체가 유력해 “대대적 물갈이”로 평가됩니다.
지난달 25일 검사장급 조정 이후 불과 한 달 만에 단행돼, 수사 라인 재편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위원회는 35기 차장검사, 38·39기 부장검사 승진 구도를 중점 심의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특수통 검사들의 잇따른 사의 표명도 변수였습니다. 일부는 “검찰청법 개정” 동향과 맞물려 조직 개편을 전망했습니다.
각 지방청도 긴장 상태입니다. 제주·부산·울산 등지에서 고검 검사급 665명 전보가 이미 예고됐습니다.
여성 검사 약진이 돋보입니다. 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에 김영미, 법무심의관에 조아라 검사가 각각 발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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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범죄 대응 부서에 역량을 집중해 수사 효율성을 높이려는 의도”로 분석했습니다.
또한 수사ㆍ기소 분리 논란 속에서 공공수사·반부패 부서는 비교적 안정적 배치를 받았습니다.
향후 과제는 공석 충원 속도와 검찰 인사 후속 교육‧전산 지원입니다.
인사 절차는 위원회 심의→장관 재가→대통령 재가 순으로 진행되며, 27일 부임이 유력합니다.
⚖️ “검찰 인사는 국민 신뢰와 직결됩니다” ― 법무부 고위 관계자
독자 여러분께서는 해당 부처 공지와 각 검찰청 누리집을 통해 최종 전보 명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핵심 체크포인트
① 중앙지검 차장 및 부장 라인 총교체
② 35·38·39기 승진 규모
③ 여성 검사 약진 및 지역 안배
④ 인사 후 수사 방향과 조직 개편
이번 검찰 인사가 형사 사법 환경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라이브이슈KR이 계속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