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플러스 기아(Dplus KIA) ‘베릴’ 조건희 선수가 5,000 어시스트 금자탑을 쌓으며 다시 한 번 LCK의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베릴은 17일 진행된 플레이오프 패자조 1라운드에서 BNK 피어엑스를 3대1로 꺾고 팀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해당 경기에서만 48개의 도움을 추가하며 통산 5,012 어시스트※LCK 공식 기록를 달성했습니다.
🎤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만난 그는 “작년에는 T1에 막혀 롤드컵을 놓쳤지만, 올해는 다른 세계선을 쓰겠다
”라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롤드컵 무대에서 우승 트로피를 다시 들어 올리는 순간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겠습니다.” – 베릴
💡 베릴 키워드 톺아보기
1) 월드 챔피언십 2회 우승(2020·2022)
2) 혁신적 챔피언 폭 ‑ 세나·브랜드·바드·카르마 등 메타 선도
3) 정교한 시야 장악 & 샷콜 – LCK 현역 최고 수준
사진=엑스포츠뉴스 캡처
관객석에서도 들린다는 그의 ‘보이스 샷콜’은 팀 분위기를 단숨에 바꿉니다.
특히 T1 ‘케리아’와의 라이벌 구도는 팬들에게 흥미 요소로 작용합니다.
📊 주요 통계
올해 정규시즌 기준, 평균 시야 점수 71.3으로 리그 1위에 올라 있습니다.
‘세나’ 픽 시 KDA 11.4를 기록, 포지션 전환 메타의 상징으로 불립니다.
🕹️ 플레이 스타일 분석
베릴은 ‘서포터 그 이상의 서포터’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라인전 단계부터 정글 동선을 예측해 프리워드를 심고, 귀환 타이밍에 상대 정글의 다음 동선을 봉쇄합니다.
이미지 출처=X(옛 트위터) @Keriacarry
팬들은 SNS에서 “#Again2020”
, “#베릴5000” 해시태그로 축하 물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T1전 관전 포인트
1) 케리아 vs 베릴 – 대한민국 최고 서포터 맞대결
2) 초반 협곡 전령 싸움 – 베릴의 ‘바드 궁극기’ 활용이 변수
3) 정글-서포터 동선 – ‘루시드’와의 호흡이 승부처
🏆 e스포츠 산업 파급효과
전문가들은 “베릴이 보여주는 브랜드 파워는 팀 스폰서 가치뿐 아니라 LCK 자체의 글로벌 인지도를 끌어올린다”라고 분석합니다.
실제 디플러스 기아는 베릴의 합류 이후 유튜브 구독자 35% 증가, 굿즈 판매량 40%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 향후 전망
베릴이 T1을 넘으면 롤드컵 직행 가도가 한층 탄력을 받습니다.
세 번째 월드 우승을 꿈꾸는 그의 여정은 이제 시작입니다.
라이브이슈KR은 ‘베릴 스페셜 인터뷰’와 경기 분석 카드뉴스를 통해 독자 여러분께 심층 정보를 지속 제공하겠습니다.
🎉 끝으로, “엘리트 서포터” 베릴의 오늘은 역사가 되고, 내일은 전설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