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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플 데뷔’라는 키워드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2 플래닛(이하 보플)에서 최종 8인으로 꾸려진 ALPHA DRIVE ONE(알파드라이브원)이 정식 데뷔를 확정했기 때문입니다.


첫 방송일인 7월 17일부터 160명의 참가자가 격돌했던 보플글로벌 동시 투표 시스템을 도입해 5세대 K-POP의 새로운 룰을 제시했습니다.

8인의 최종 데뷔조이상원·조우안신·허씬롱·김건우·장지아하오·이리오·정상현·김준서로 결정됐습니다.(출처: 〈보이즈 2 플래닛〉 파이널 생방송)

알파드라이브원 파이널 무대
▲ 파이널 무대 직후 환호하는 알파드라이브원 (사진=Mnet)ⓒMnet

그룹명 ALPHA는 ‘시작’을, DRIVE는 ‘질주’를, ONE은 ‘완전한 하나’를 의미합니다. 제작진은 “케이팝 질주가 만들어내는 카타르시스”라고 설명했습니다.

“우리가 가진 알파 에너지로 세계를 향해 달리겠다.” ― 리더 이상원


그러나 ‘알파드라이브원’이라는 이름에는 호불호가 갈립니다. 일부 팬들은 “팬덤명이 오메가냐”며 비판했고, SNS 해시태그 #보플_데뷔_재고가 단시간 트렌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음악 산업계는 긍정적입니다. 한 기획사 관계자는 “보플 팬덤은 이미 글로벌 구매력을 증명했다”며 “앨범 선주문 100만 장도 가능하다”고 내다봤습니다.

팬덤 투표 현황
▲ 파이널 투표 인증 이벤트를 안내하는 팬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사용자 제공

실제 투표 인증 시 현금·상품권 제공 등 과열 양상도 나타났습니다. 조선일보는 “1만~1,000만원 상당의 리워드가 오간다”고 보도했으며, 전문가들은 “팬덤 자정”을 촉구했습니다.

데뷔 팀은 10월 말 프리 데뷔 싱글로 활동을 시작한 뒤, 11월 중순 첫 미니앨범 발매·12월 아시아 쇼케이스 투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국적 멤버 구성은 K-POP의 국제화를 상징한다.” ― 문화평론가 김지은

현재 ‘보이즈 2 플래닛 월드앱’에는 팬 사전 질문이 열려 있어, 팬들은 콘셉트·로고·응원봉까지 직접 제안할 수 있습니다. 이는 참여형 아이돌 모델을 한 단계 진화시킨 시도입니다.

☑️ 팬이 할 일 체크리스트
① 스트리밍 선저장 ② 초동 구매 인증 ③ 뮤직비디오 1억 뷰 목표 ④ SNS 해시태그 ‘#보플_데뷔’ 확산

데뷔 티저 이미지
▲ 데뷔 티저로 공개된 단체 이미지 (사진=Mnet)ⓒMnet

한편, 멤버별 개인 SNS 팔로워 수는 파이널 전후 24시간 만에 평균 45 % 증가했습니다. 이는 BTS·뉴진스 데뷔 초반 추이를 뛰어넘는 수치입니다.

업계에서는 ‘보플 데뷔’가 4세대 걸그룹 열풍 이후 주춤했던 보이그룹 시장을 재점화할 열쇠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데뷔 쇼케이스 예매는 10월 5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오픈됩니다. 조기 매진이 예상되니 팬들의 빠른 대응이 필요합니다.


결국 ‘보플 데뷔’는 단순 프로그램 종영이 아니라, 5세대 K-POP의 시동을 알리는 신호탄입니다. ALPHA DRIVE ONE이 보여줄 새로운 세계가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