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학교가 공학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차세대 캠퍼스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경기 시흥 배곧신도시에 자리한 본교는 1998년 개교 이후 ‘실험‧실습 중심 교육’을 내세워 왔습니다. 2022년 교명을 바꾸며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했습니다.
캠퍼스는 반도체·AI·그린테크 등 특화 연구동이 밀집해 있어 학생들이 전공별 최신 장비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대표 학부인 반도체공학부는 학부-석사 연계 트랙을 운영해 1년 조기졸업 후 바로 연구실 투입이 가능합니다.
“장비 운용 능력을 갖춘 졸업생이 산업 최전선에서 빛을 발한다”
는 업계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SW대학은 인공지능학과·컴퓨터공학부·게임공학과로 구성돼 있으며, 3학년부터 산학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기업 과제를 수행합니다. ▲출처: 한국공학대학교 게임공학과
디자인공학부는 공학적 사고와 예술적 감각을 접목해 ‘테크노 디자인’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습니다. ▲출처: 한국공학대학교 디자인공학부
최근 곰솔누리숲 보행터널 예산이 확보되면서 캠퍼스 동선이 대폭 개선됩니다. 총학생회 ‘DRAMA’가 제안한 사업으로, 학생 안전과 이동 편의를 높일 전망입니다.
한국공학대학교는 ‘전원 의무 현장실습’ 제도를 고수합니다. 4학년 1학기 전원 16주 이상 기업 실습을 진행해 졸업 전에 현장 적응력을 기릅니다.
그 결과 2024학년도 취업률 75.4%(대학정보공시 기준)을 기록하며 전국 공학계열 상위권에 안착했습니다.
해외 프로그램도 활발합니다. 작년 여름 영국 셰필드 대학교 단기 어학연수에 40명이 참가해 글로벌 역량을 키웠습니다. ▲출처: 한국공학대학교 공식 인스타그램
2025학년도 수시 모집은 9월 10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진행됩니다. 반도체공학부는 학생부종합(도전인재) 전형 25명, 논술 전형 15명을 선발합니다.
전형별 경쟁률은 지난해 평균 17.8:1로 집계됐으며, 올해도 ‘반도체 붐’에 따라 비슷한 열기가 예상됩니다.
장학제도 역시 눈에 띕니다. 신입생의 52%가 등록금 전액 면제·생활비 지원 혜택을 받았습니다.
학생 자치 활동도 활발합니다. 동아리연합회 ‘윤슬’은 오는 9월 9~10일 CREW’S FESTIVAL을 열어 동아리 공연·푸드트럭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거점형 특화 직무 멘토링’을 운영합니다. 만 15~34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해 지역 상생 모델로 주목받습니다.
“한국공학대학교는 실무 인재를 넘어 지속가능 사회를 이끄는 혁신가를 양성합니다.”
학교 측은 탄소중립 연구소 설립과 함께 ESG 캠퍼스 구축을 선언했습니다.
공학기술 리더를 향한 본교의 발걸음은 계속됩니다. 앞으로도 한국공학대학교가 보여 줄 미래가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