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2025년 캠퍼스 변화의 키워드: 리치과학관 리모델링·AI 데이터 사이언스·미래교육원
라이브이슈KR 취재팀
04107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 35, 서강대학교 캠퍼스에서

서강대학교가 2025년 겨울을 맞아 캠퍼스 곳곳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리치과학관 리모델링, AI 기반 데이터 사이언스 학회 활동, 평생교육을 담당하는 미래교육원 확대까지, 서강대학교는 전통적 인문·사회 강점 위에 디지털 전환과 산업 수요를 반영한 새로운 전략을 더하고 있습니다.
리치과학관 5층 로비 인테리어 공사, ‘이공계 허브’ 업그레이드 시동
전자입찰 플랫폼 EBIZ4U 공고에 따르면, 서강대학교 리치과학관 5층 로비 인테리어 공사가 2025년 12월 입찰을 통해 추진되고 있습니다.
또한 다산관 일부 강의실 환경개선 공사도 함께 진행되면서, 서강대학교는 과학·공학 교육 공간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리치과학관과 다산관은 서강대학교 이공계 교육의 중심 공간입니다.
학습자 경험을 개선하는 리모델링은 연구와 교육의 질을 동시에 높이는 토대가 됩니다.”
리치과학관 로비는 각종 학부·대학원 연구 발표, 전시, 산학협력 행사가 이뤄지는 공간입니다.
이번 공사를 통해 학생들의 자율 학습, 팀 프로젝트, 스타트업 아이디어 회의를 지원하는 라운지형 공용공간으로 재구성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데이터 사이언스 학회 ‘Parrot’, AI 서비스와 손잡고 디지털 캠퍼스 이끈다

서강대학교 데이터 사이언스 학회 Parrot(패럿)은 최근 “논문을 함께 읽는 AI 동료”를 표방한 Moonlight 서비스와의 제휴를 발표했습니다.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 올라온 안내에 따르면, 패럿 학회원들은 Moonlight 구독 서비스에서 월 구독 10%·연간 구독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제휴는 AI·데이터 사이언스 교육을 강화하려는 서강대학교 학생 사회의 움직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특히 논문을 많이 읽어야 하는 컴퓨터공학, 수학, 사회과학, 인문학 전공 학생들에게도 AI 기반 논문 분석 도구는 연구 효율을 높여주는 실질적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패럿 학회는 데이터 분석 스터디, 머신러닝 프로젝트, 교내·외 공모전 참여 등 활동을 이어오며, 서강대학교의 데이터 사이언스 생태계를 키우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Moonlight 제휴를 통해 학회원들은 영문 논문 요약, 키워드 추출, 관련 연구 추천 등 기능을 보다 저렴하게 활용할 수 있어, 학부 연구·졸업 논문·대학원 진학 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어교육원과 미래교육원, ‘국제·평생교육’ 투트랙 강화
서강대학교 한국어교육원은 해외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며, 국제화 캠퍼스 전략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안내에 따르면, 다양한 수업 일정과 레벨별 과정이 운영되고 있으며, 한국어뿐 아니라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축은 서강대학교 미래교육원입니다.
미래교육원 공지에 따르면, 2025년 겨울학기 원서접수 및 수강신청이 11월 17일부터 12월 26일까지 진행되며, 가을학기 종강과 기말고사 일정, 학점은행제 관련 학습자 등록·학점인정 신청 안내도 함께 제공되고 있습니다.
미래교육원은 성인 학습자, 직장인, 전공 변경을 준비하는 학습자 등이 학위 취득과 경력 전환을 준비할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총장 명의 학위 신청이 가능한 과정도 운영되면서, 서강대학교 브랜드를 활용한 학점은행제·학위연계 프로그램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멘토링센터 ‘생각의창’ 송년의 밤, 세대 잇는 경험 공유 무대
서강대학교 멘토링센터 ‘생각의창’은 최근 “경험이 주는 미래”를 주제로 한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습니다.
해당 멘토링센터는 약 90명의 회원이 기부금과 자원봉사로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8차에 걸친 특강을 통해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왔습니다.
참석자들의 SNS 후기에 따르면, 행사에는 경제·산업·정책 분야 주요 인사들이 멘토로 나서 후배 세대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실패·성공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멘토링센터 ‘생각의창’ 모델은 단순 취업 정보 전달을 넘어, 삶의 방향성·리더십·사회 참여 등까지 다루며 서강대학교의 인문적·사회적 가치 지향을 드러내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성탄 장식으로 물든 캠퍼스, ‘아기 예수 마굿간’ 설치
서강대학교는 예수회(Jesuit) 전통을 가진 대학답게 매년 겨울 성탄 장식으로 캠퍼스를 물들이고 있습니다.
2025년에도 교내에는 “아기 예수님 탄생 축하 마굿간”이 설치돼, 학생과 교직원, 방문객들이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
SNS에 올라온 사진에는 양과 목자, 동방박사, 별 등 전통적 성탄 상징물이 정성스럽게 배치된 모습이 담겼습니다.
#서강대학교 #성탄절 #마굿간 #크리스마스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된 게시물에는 “캠퍼스를 지나는 짧은 시간에도 위로를 받는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총동문회·동문장학회, 후배 세대를 향한 지속적인 지원
서강대학교총동문회와 서강동문장학회는 캔버스 밖에서 모교와 후배들을 연결하는 핵심 축입니다.
총동문회는 서울 마포구 백범로 35 아루페관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각종 동문 소식과 장학 사업, 출판 소식 등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하고 있습니다.
동문 게시판에는 신간 안내, 강연·세미나, 기부 소식 등이 꾸준히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서강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은 세대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커리어와 진로 선택 과정에서 현실적인 조언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동문회 활동은 단순한 친목을 넘어, 후배 세대에게는 기회의 창, 선배 세대에게는 경험을 나누는 보람을 제공하는 장입니다.”
캠퍼스 인프라부터 AI·멘토링·평생교육까지…‘서강’이 준비하는 미래
서강대학교의 최근 행보를 종합하면, 변화의 방향은 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교육·연구 공간을 개선하는 캠퍼스 인프라 업그레이드, 2 데이터 사이언스·AI 학습 환경을 강화하는 디지털 전환, 3 한국어교육원·미래교육원을 통한 국제·평생교육 확대입니다.
리치과학관 로비 인테리어 공사는 이공계 교육 인프라의 질을 끌어올리는 상징적 프로젝트입니다.
패럿 학회와 Moonlight의 제휴, 멘토링센터 생각의창의 활동은 학생 주도의 학습 커뮤니티와 경험 공유 문화가 서강대학교 안에서 어떻게 확장되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여기에 성탄 마굿간 장식 같은 종교·문화 전통은 서강대학교가 학문과 신앙, 공동체 정신을 함께 중시하는 대학이라는 정체성을 재확인시켜 줍니다.
총동문회와 동문장학회의 지원은 캠퍼스 안팎을 잇는 긴 호흡의 생태계를 완성시키는 요소입니다.
예비 수험생·직장인·유학생이 서강대학교를 보는 포인트
예비 수험생이라면, 서강대학교의 최근 변화에서 교육 환경과 학습 문화를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이공계 진학을 고려한다면 리치과학관·다산관 등 시설 개선과 데이터 사이언스 학회 활동을, 인문·사회·경영 계열이라면 멘토링센터와 동문 네트워크를 눈여겨볼 만합니다.
직장인·성인 학습자에게는 미래교육원을 통해 학점은행제·학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습니다.
업무와 병행 가능한 온라인·야간·집중 과정을 활용하면, 커리어 전환이나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유학생·외국인 학습자에게는 한국어교육원이 서강대학교의 첫 관문이 됩니다.
한국어 능력 향상뿐 아니라, 한국 문화와 대학 생활을 미리 경험해 보는 통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서강대학교, 2025년 이후를 향한 조용한 재정비의 시기”
대학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학령인구 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강대학교는 캠퍼스 공간, 디지털 학습 환경, 멘토링·동문 네트워크, 평생교육 플랫폼을 동시에 손보며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 거대 프로젝트보다는, 학생과 교직원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학습 환경의 정교한 개선이 특징입니다.
서울 마포 한가운데 자리한 비교적 컴팩트한 캠퍼스지만, 그 안에서는 AI·데이터 사이언스, 국제 교육, 인문·사회 멘토링, 신앙과 공동체가 촘촘히 얽힌 서강만의 풍경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2025년 겨울, 서강대학교는 다시 한 번 “작지만 강한 대학”이라는 자신들의 슬로건을 현실에서 증명하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