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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로고


📌 서울시교육청미래교육을 향한 주요 정책과 사업을 잇달아 발표했습니다.

이번 로드맵은 평생학습 확대·디지털 전환·교육격차 해소라는 세 축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첫 번째 핵심은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의 전면 개편입니다.

에버러닝은 시민 누구나 온라인‧오프라인 강좌를 검색‧신청할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으로, 최신 검색 기능과 AI 추천 알고리즘을 도입했습니다.


두 번째는 서울교육소식 홈페이지를 통한 실시간 정책 브리핑 체계 구축입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투명한 정보 공개가 신뢰를 쌓는 가장 빠른 길”이라며 (보도자료 2시간 이내 공개) 라고 밝혔습니다.


세 번째 축은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연수원(SETI)’ 고도화입니다.

집합·원격·혼합 과정을 통합 관리해 연수 신청부터 이수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교사의 연수 부담을 크게 줄였습니다.


또한 학교혁신지원센터가 교원학습공동체를 확대 지원해 미래형 학습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센터는 원격연수시스템 통합기술지원센터와 연계해 현장 교사의 기술적 애로를 실시간 해결합니다.


안전 분야에서도 학생 안전총괄 예산이 2025년 15% 증액 편성돼 AI 기반 지능형 CCTV스마트 스쿨버스 도입이 추진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안전이 담보될 때 혁신이 꽃핀다”는 철학을 재확인했습니다.


에버러닝 아이콘

환경 교육 강화를 위해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와 협약을 체결해 탄소 중립 실천학교 300곳을 운영합니다.

학생들은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통해 지역사회 탄소 저감 활동에 직접 참여하게 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디지털 전환과 교육 격차 해소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실제로 유보통합추진단은 국·공립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통합 모델을 제안해 학부모의 혼란을 최소화했습니다.


STEM·AI 융합교육 역시 빠르게 확산 중입니다.

융합과학교육원은 초·중·고 학생이 참여하는 메타버스 과학관을 올해 하반기에 시범 개장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지역사회 연계를 강화해 구청·시립 도서관·기업과 협력 프로그램을 개설, 학생들의 실무형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확대했습니다.

특히 대학 연계 공동교육과정은 고교학점제 시행에 맞춰 2025년까지 120개 강좌로 늘어납니다.


학부모 커뮤니티 ‘서울학부모지원센터’도 새 얼굴로 단장했습니다.

맞춤형 상담, 진로 정보, 입시 공지 등을 통합 제공하며, 챗봇 상담 기능을 도입해 24시간 상담이 가능합니다 🤖.


전문가들은 서울시교육청의 이번 로드맵이 “교육주체 참여형 혁신”을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합니다.

교육청은 6개월마다 로드맵 진행 상황을 점검해 모니터링 보고서를 공개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시민들은 서울시교육청 공식 누리집서울교육소식 포털을 통해 해당 정책의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든 서비스는 PC·모바일을 동시에 지원하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