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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신천동 17-6 일대에 들어서는 ‘잠실르엘’이 8월 19일 사이버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해당 단지는 최고 35층·13개 동·총 1,865세대 규모로, 이 가운데 216세대가 일반 분양 물량입니다.
시공은 롯데건설이 맡았으며, 브랜드는 ‘르엘(LE-EL)’이 적용됩니다. ※르엘은 롯데건설 고급 라인
📌 분양 일정 한눈에 보기
- 모집공고: 2025년 8월 19일(화)
- 특별공급 청약: 8월 29일(금)
- 1순위 청약: 9월 1일(월)
- 당첨자 발표: 9월 6일(토)
- 정당계약: 9월 22~26일
“잠실역 지하통로가 단지 내 상가와 직결될 예정이어서, 실제 입주 후 생활 편의성이 크게 기대됩니다.” – 롯데건설 관계자
💰 분양가 및 예상 시세
분양가는 전용 59㎡ 기준 18억 원대에서, 전용 134㎡는 31억 원대로 책정됐습니다. 주변 시세(잠실트리지움·잠실래미안아이파크 등)와 비교할 때 13억 원 안팎의 시세차익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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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 규제 체크
6·27 부동산 금융대책 이후 LTV 20%가 적용됩니다. 중도금대출 한도는 세대당 최대 3억원 수준으로 자기자본 60% 이상이 필요합니다. 현금 유동성이 부족하다면 잔금 대출 활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전세대출 활용이나 다주택 처분 계획이 있어야 자금 계획이 현실화됩니다.
🚇 입지 경쟁력
잠실르엘은 2·8호선 ‘잠실역’ 도보권이며, 올림픽대로·강변북로 진입이 수월합니다. 인근에는 송파구청·롯데월드몰·잠실종합운동장이 자리해 쇼핑·문화·스포츠 인프라가 집중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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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 시설
단지에는 실내수영장·완전조망 피트니스 클럽·사우나·실내골프장·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섭니다. 살롱&북라운지와 어린이집도 계획돼 있어 하이엔드 주거 환경을 지향합니다.
📈 미래가치·개발 호재
잠실 일대는 한강변 35층 고도제한 완화와 잠실 마이스(MICE) 복합개발이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이에 따라 업무·전시·호텔·쇼핑 수요가 꾸준히 유입될 전망입니다.
또한 2029년 계획된 위례~하남선 연장이 현실화되면, 강남·하남 광역생활권 연결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분석됩니다.
🔍 청약 전략 TIP
- 가점제보다 추첨제 물량 비중이 크므로, 무주택 기간이 짧아도 기회가 존재합니다.
- 자녀 수를 고려한 전용 84㎡ 이하 타입은 경쟁률이 높을 전망이므로, 134㎡ 등 대형 평형을 노려볼 만합니다.
- 특별공급은 신혼부부·다자녀·노부모 부양 항목이 모두 열려 있으므로 자격 요건을 사전에 점검해야 합니다.
🔄 리스크 체크
고분양가 논란이 있었지만, 심의 과정에서 HUG 고분양가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다만 금리 변동과 전매제한 8년 규정은 투자 회수 시점을 늦출 수 있습니다.
📝 결론
‘잠실르엘’은 희소성 높은 송파구 한강변 재건축 아파트로, 대규모 커뮤니티·지하철 직결·강남권 업무 수요라는 세 가지 무기를 동시에 갖췄습니다. 충분한 자금 여력과 장기 관점의 자산 운용 계획이 있다면, 프리미엄 주거 가치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됩니다.
라이브이슈KR는 앞으로도 분양 일정 변동·중도금 대출 세부 조건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독자 여러분께 신속히 전달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