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반 응시생 기준 수능 끝나는시간입니다

일반 응시 기준으로 4교시(한국사·탐구)까지 응시하면 오후 5시 30분~6시 전후로 시험이 마무리되는 것이 통상적입니다.

교시 간 예비령/준비령과 탐구 과목 선택 수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생기며, 시험장 운영 안내에 따라 수 분 단위 편차가 발생합니다.

2) 제2외국어/한문(5교시) 응시생 수능 종료시간입니다

5교시를 추가로 응시하는 경우에는 저녁 6시대 후반~7시 무렵까지 시험이 이어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시험지 배부·회수 및 감독 진행 속도에 따라 교문 앞 하교 시간은 시험장별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3) 특별지원(시간 가산) 응시생의 수능 끝나는시간입니다

“제2외국어까지 모두 응시하는 시각장애 응시생 등 시간 가산 대상자의 경우 밤 9시 48분까지 시험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BBC 보도}

BBC News 코리아 보도에 따르면 점자 시험 등 특별지원이 적용되는 경우 마감 시각이 밤 10시에 가까울 수 있습니다.^출처

교시별 큰 흐름과 시간 관리 포인트입니다

1교시 국어 시작은 오전 8시 40분이며,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4교시 한국사·탐구, 선택자에 한해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순으로 진행됩니다.

영어 듣기평가는 오후 1시대 초·중반 약 25분 내외로 방송되므로, 항공기·도서관·지자체의 소음 통제가 병행됩니다.

정답·문항 공개 관련 실무 시간입니다

네이트 뉴스 정리 기준으로 문항·정답 공개는 1교시 10:56 이후, 2교시 14:10 이후, 3교시 17:04 이후 순으로 고지됩니다.^출처

이는 시간 가산 대상자까지 모두 종료한 뒤 공개하기 때문이며, 실제 일반 응시 종료 시각보다 지연되어 공지되는 것이 통상적입니다.

학부모·교통 관계자를 위한 픽업·혼잡 가이드입니다

4교시까지만 응시하는 경우 교문 인근 혼잡은 오후 5:30~6:10 사이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2외국어/한문 응시까지 마치는 경우 오후 6:30~7:10 즈음 귀가 행렬이 이어지는 사례가 많습니다_{시험장별 편차 존재}입니다.

날씨·대중교통 체크리스트입니다

퇴실 대기 시간을 고려해 시간대별 기온·강수를 기상청 단기예보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기상청.

지자체·지하철·버스는 증편과 배차 조정이 이뤄질 수 있어, 17~19시 구간 혼잡 회피 동선 계획을 권합니다.

수험생을 위한 마지막 팁입니다

퇴실 직전까지 OMR 마킹을 침착하게 점검하고, 감독관 퇴실 지시에 맞춰 시험지·답안지 처리 규정을 준수하시기 바랍니다.

시험 종료 후에는 가답안 공개 시각을 확인하고, 논술·면접·적성·실기 등 후속 일정과 원서 전략을 차분히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학부모·가족의 응원 매너입니다

교문 앞은 퇴실 통로가 좁아 혼잡하므로, 학생 동선을 고려한 만남 지점을 미리 정해주시면 안전에 도움이 됩니다.

시험 직후 컨디션은 개인차가 크므로, 결과 언급보다 따뜻한 격려를 권합니다 💐

알아두면 좋은 참고 보도입니다

베리타스알파는 제2외국어/한문 응시 여부에 따라 수능 종료시간이 달라진다고 안내했습니다^링크.

BBC는 점자 시험 등 특별지원 수험생의 경우 밤 9시 48분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