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채용 소식이 10일 공식 발표됐습니다. 올해 2025년 하반기 신한은행 채용은 총 100여 명 규모로 진행되며, 금융권 진출을 노리는 취업준비생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모집 직군은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지역인재 포함 ▲전문분야 Bespoke 채용 ▲사무인력 채용 등 세 가지 트랙으로 구성됐습니다. 신한은행은 “금융 전문성 강화와 청년 고용 확대를 동시에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글로벌 역량을 두루 갖춘 인재 선발에 주력하겠습니다.” – 신한은행 인사담당자
특히 전문분야 Bespoke 채용은 리스크모델링 전문가, 공인회계사 2차 합격자 등 금융 심화 역량을 갖춘 지원자를 겨냥했습니다. 이는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복합 금융 서비스 확대 전략의 일환입니다.
지원서 접수는 오늘부터 신한은행 채용 홈페이지(shinhan.recruiter.co.kr)에서 온라인으로 받습니다. 원서 마감일은 9월 24일 18시까지이므로, 마감 임박 제출을 피하고 미리 서류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이미지 출처: 뉴스핌
서류전형 합격자는 10월 초 온라인 인·적성검사를 치르게 됩니다. 이후 1차 면접은 역량 및 조직적합성 PT로 진행되며, 2차 면접은 임원진이 참여하는 심층 구조화 면접 형태로 예정됐습니다.
올해부터는 AI 기반 화상면접이 도입돼 지역·시간 제약을 줄였습니다. 지원자는 카메라 화질·마이크 상태를 사전에 점검하고, 시뮬레이션 연습을 권장합니다.
▲ 이미지 출처: 신한은행 채용 사이트
은행권 인사 담당자들은 디지털 금융 이해도와 고객 중심 사고를 핵심 평가 요소로 꼽았습니다. 따라서 블록체인·오픈뱅킹·ESG 금융 등 최신 트렌드에 대한 견해를 사례 중심으로 정리해 두면 면접에서 유리합니다. 💡
경쟁률은 매년 100:1 안팎이지만, 서류 통과율은 약 10% 수준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자기소개서에는 본인의 실질적 성과와 은행 가치관(상생·혁신·신뢰)을 연결해 구체적으로 서술해야 합니다.
▲ 이미지 출처: 매일일보
이번 사무인력 채용에는 특성화고 특별전형이 신설돼 고졸 인재에게도 문이 열렸습니다. 이는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한 금융권 최초의 사례 중 하나로 평가받습니다.
이 밖에도 인턴십 면제 제도가 도입돼, 관련 분야 1년 이상 경력자는 서류 합격 시 현장실습을 생략할 수 있습니다. 금융권 경력단절 여성에게도 리턴십 프로그램이 제공돼 재취업 기회가 확대됐습니다.
신한은행은 채용 과정 전반을 통해 공정·투명성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든 전형 결과는 마이페이지에 실시간 공개되며, 합격·불합격 사유를 간략히 안내해 지원자 만족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 문의처: 신한은행 HR채용팀 02-0000-1111
- FAQ: 채용 홈페이지 ‘문의게시판’ 24시간 운영
- 채용설명회: 9월 12일(목) 14:00 온라인 생중계
전문가들은 “비금융 융합 서비스 확대에 따라 IT·데이터 인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며, 코딩·데이터 분석 자격 취득을 권장했습니다.
결국 신한은행 채용의 핵심은 ‘미래 금융을 함께 설계할 수 있는 잠재력’입니다. 철저한 준비로 이번 2025년 하반기 신한은행 채용에서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