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브이슈KR은 국내 1위 민간 금융그룹 계열사인 신한은행이 최근 발표한 디지털 전환·글로벌 확장·소비자 보호 3대 전략을 종합 점검합니다.
ⓒShinhan Bank
첫째, 디지털 플랫폼 경쟁력 확보가 핵심입니다. 신한은행은 모바일 앱 ‘신한 쏠(SOL)’을 슈퍼앱으로 개편해 모든 금융 서비스를 한 화면에서 제공했습니다.
앱 내 환율 계산기, 모바일 지점, AI 상담봇은 고객 체류시간을 대폭 늘렸습니다. 이는 검색엔진에서 ‘신한은행 환율’ 키워드가 급상승한 배경입니다.
둘째, 글로벌 확장 전략이 가속화됐습니다. 최근 캐나다 현지법인이 한‧영 이중언어 환율 계산기를 공개하며 북미 교민 시장을 공략했습니다. 🌎
ⓒShinhan Bank Canada
또한 베트남·인도·인니 법인은 현지 모바일 결제사와 손잡고 ‘SOL Pay’를 출범했습니다. 이는 수수료 절감과 송금 속도 개선 효과를 동시에 거뒀습니다.
“신한은행은 2025년까지 해외 순이익 비중을 30%로 확대하겠다” —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셋째, 소비자 보호 강화가 눈에 띕니다. 최근 소비쿠폰 스미싱 문자가 확산되자, 은행은 “URL 포함 문자=100% 사기”라는 슬로건으로 대국민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
은행 관계자는 “문자에 링크가 있다면 즉시 삭제하고 118로 신고해야 한다”며 체계적인 피해 대응 절차를 안내했습니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 창구·ARS 1522-7777를 통한 오프라인 소비쿠폰 신청도 병행해 디지털 약자를 배려했습니다.
넷째, 인재 확보에 공을 들였습니다. 2024년 상반기 신입행원 공채와 금융 Specialist 경력직 수시 채용 공고가 잇따라 게재됐습니다. 📝
서울 본점뿐 아니라 강원·충청 등 지역 인재도 적극 모집해 지방 균형 발전에 기여한다는 설명입니다.
다섯째, 물리적 점포 구조조정이 지속됩니다. 전국은행연합회 자료에 따르면 5년간 신한은행 영업점은 584개→475개로 줄었습니다.
은행 측은 “디지털 지점 2,000곳을 신규 배치해 접근성을 오히려 높였다”고 강조했습니다.
여섯째, 스포츠·문화 마케팅도 강화됐습니다. KB0·WKBL·KBO 리그 메인 스폰서로서 ‘신한 SOL KBO 2025’ 슬로건을 공개하며 MZ 세대 팬심을 공략했습니다. ⚾️
올해만 50여 건의 문화·체육 이벤트가 진행돼 브랜드 호감도가 12% 상승했습니다.
일곱째, ESG 경영이 본격화됐습니다. 신한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탄소중립 섹터펀드를 출시해 2주 만에 3,000억 원을 모았습니다.
이 펀드는 재생에너지·수소·CCUS 기업에 투자하며 ‘녹색 금융’ 키워드를 실현했습니다.
여덟째, AI·블록체인 기술 도입 소식도 주목됩니다. 신한은행은 ChatGPT Agent API를 테스트해 ‘AI 자산관리 보고서’ 자동 생성 기능을 시범 적용했습니다.
또한 블록체인 기반 무역금융 플랫폼을 통해 서류 처리 시간을 5일→5분으로 단축했습니다. ⏱️
아홉째, 고객 경험 개선 프로젝트가 이어집니다. 모바일 지점에서 삼계탕 레시피 쿠폰 등 생활형 콘텐츠를 제공해 ‘친근한 금융’ 이미지를 강화했습니다. 🍲
이는 ‘금융+라이프스타일’ 융합 전략으로, 경쟁사 대비 차별점을 확보했습니다.
열 번째, 위기 대응 체계도 고도화됐습니다. 집중호우로 일부 KTX 운행 중지 상황에서, 은행은 여신 상환 유예·긴급 대출을 즉각 시행해 중소기업 숨통을 틔웠습니다.
금융권의 선제적 재해 대응 사례로 평가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문가들은 “신한은행이 디지털 혁신·글로벌 네트워크·소비자 보호를 삼축으로 2025년 ROE 10%대를 회복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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