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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가 오는 11월 부산 지스타 2025에서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핵심 키워드: 아이온2TM는 2018년 개발 착수를 공개한 뒤 8년간 준비된 초대형 MMORPG 프로젝트입니다.

회사 측은 “모바일·PC 크로스플레이를 완벽 지원해 플랫폼 경계를 해소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전작 아이온비행 전투·PvPvE 전장 같은 상징적 요소는 계승하되, 언리얼 엔진5 기반으로 그래픽과 물리 효과를 대폭 향상했습니다.

시장 관심은 특히

“과금 구조가 어떻게 달라질까?”

에 쏠립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TL 등 기존 작품으로 과금 논란을 겪었으나, 이번에는 “선택형 코스메틱 중심”을 예고해 이용자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아이온’이 2008년 서비스 이후 17년 만에 다시 날개를 펼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레트로 서버 흥행이 있습니다.

국내 PC방 점유율 1% 미만이던 원작이 레트로 서버 오픈과 동시에 TOP10에 복귀하며, IP 파워를 한번 더 증명했습니다.

업계는 “아이온2가 글로벌 동시 출시 시 최소 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시장조사업체 게임트렌드 9월 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전투 디자인은 △클래스별 12개 핵심 스킬 셋액션 캔슬링실시간 비행 전환으로 구성돼, 모바일 조작 한계를 극복하려는 의지가 엿보입니다.

또한 ‘리니지2M’ 대비 최대 30% 적은 데이터 사용량을 목표로 최적화가 진행되고 있어 5G 환경뿐 아니라 LTE 네트워크에서도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지스타 현장에서 아이온2 비공개 테스트 일정을 공개하고, 시연 버전을 통해 BM(과금 체계) 초안을 검증받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북미·유럽 공략을 위해 언리얼5 기반 콘솔 버전도 병행 출시할 가능성에 주목하며, “멀티 플랫폼화야말로 아이온2 흥행의 분수령”이라고 평가합니다.

📈 흥행 여부에 따라 엔씨소프트 주가와 국내 게임주 전반에 연쇄적 파급효과가 예상돼, 투자자 관심 또한 고조되고 있습니다.

아이온2 콘셉트 아트
▲ 이미지 출처 : 중소기업신문, 엔씨소프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