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합뉴스는 1980년 창립 이후 국가기간 뉴스통신사로서 국내·외 언론사에 기사를 공급하며 한국 언론 생태계의 심장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역사와 정체성을 살펴보면, 연합뉴스는 동양통신·합동통신을 통합해 탄생했으며 ‘사실과 공정’을 모토로 삼았습니다.
현재 550여 명의 기자가 서울 본사와 10개 지방총국, 60여 개 해외특파원 거점에서 뉴스를 실시간으로 송고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 홈페이지
플랫폼 다각화 흐름 속에서 연합뉴스TV·연합뉴스경제TV·연합뉴스 한민족센터 등 멀티 채널을 통해 텍스트·사진·영상·데이터를 종합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24시간 보도 채널 연합뉴스TV는 케이블·IPTV·OTT·유튜브로 동시 송출되며, 구독자는 2025년 기준 45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TV 유튜브
경제 전문 연합뉴스경제TV는 증시 시황·기업 분석·환율 정보를 심층 전하며, ‘Top 1% 경제 채널’을 표방합니다.
정치·사회 분야에서는 국회, 행정부, 사법부 출입기자단이 속보형 기사와 해설형 분석을 병행
하며 팩트 체킹을 강화했습니다.
“우리는 뉴스를 넘어 데이터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 연합뉴스 디지털전략국
최근 AI 자동편집 시스템 ‘YNA Bot’이 도입되어 단신 속보를 평균 2.3초 만에 앱 알림으로 전송합니다.
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 팔로어는 총 1,200만 명을 넘어, 소셜 퍼스트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영어·중국어·스페인어·아랍어 뉴스룸을 운영해 1일 3,000건 이상의 기사와 사진을 글로벌 파트너 90여 곳에 배포합니다.
또한 ‘연합뉴스 사진부’가 매년 10TB 규모의 고화질 이미지를 생산해 세계 50개 통신·포털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독자 서비스 측면에서는 맞춤형 뉴스레터·키워드 알림·심층 데이터 시각화 도구를 제공해 체류 시간을 대폭 끌어올렸습니다.
모바일 앱 ‘Yonhap News’는 오프라인 저장 기능을 지원해 해외 로밍 중에도 원활하게 뉴스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해외 통신사와의 콘텐츠 교류 역시 활발해, AFP·로이터·교도통신과 실시간 사진·영상 공유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TV
연합뉴스는 2026년까지 메타버스 뉴스룸 구축을 예고하며, 가상현실 보도·360° 인터랙티브 영상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독자 참여 확대를 위해 ‘취재 제보 플랫폼’을 개편, 제보 채택 시 최대 100만 원 상당의 보상(세전)을 제공합니다.
결국 연합뉴스는 끊임없는 혁신으로 뉴스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을 선도하고 있으며, 독자는 언제 어디서나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