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쿠폰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는 7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영화관 입장권 6천 원 할인권 450만 장을 순차적으로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핵심 포인트입니다. 온라인에서는 네이버·카카오·인터파크·티켓링크 등 예매 플랫폼에서 영화 쿠폰을 다운로드해 결제 단계에서 적용할 수 있습니다. 1인 2매까지만 발급되며, 오프라인 매표소에서는 매수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이번 영화 쿠폰은 조조·심야·3D·IMAX 등 모든 상영관 유형에 적용되며, 문화가 있는 날 등 기존 할인과도 중복 사용이 가능합니다.
“6천 원 할인이면 조조 시간대는 실제 1천~2천 원대에 영화를 볼 수 있어 극장가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영화진흥위원회 관계자
출처: 문화체육관광부·영화진흥위원회 보도자료
① 메가박스·CGV·롯데시네마에서의 사용법입니다. 각 멤버십 앱 → 예매 → ‘쿠폰/할인 선택’ 탭 → ‘정부지원 영화 쿠폰’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6천 원이 차감됩니다.
② 독립·예술영화관도 예외가 아닙니다. 아트나인·씨네큐브·CGV아트하우스 등 170여 개 상영관이 참여해 다양한 작품을 합리적 가격에 즐길 수 있습니다.
③ 지역 소규모 극장은 현장발권 시 직원에게 ‘정부 영화 쿠폰 적용해 주세요’라고 요청하면 바로 할인됩니다.
이번 정책은 내수 진작과 영화 산업 회복을 목표로 합니다. 2024년 관객 수는 팬데믹 이전 대비 85% 수준까지 회복했으나, 물가 상승으로 체감 비용이 높아진 만큼 영화 쿠폰이 소비 심리를 자극할 전망입니다.
실제로 지난해 동일 행사 당시 5일 만에 300만 장이 소진되며, 박스오피스 매출이 행사 이전 대비 2.3배 늘어난 바 있습니다.
출처: 예술영화관 아트나인 공식 X(트위터)
더 알뜰한 관람을 원한다면 ‘문화가 있는 날’ 천 원 관람과 영화 쿠폰을 조합하세요. 쿠폰을 적용한 후에도 티멤버십·카드사 포인트로 추가 할인하면 최저 0원 관람도 가능합니다.
예매 경쟁이 치열하므로 10시 정각 알람 설정을 추천합니다. 모바일보다는 PC 웹이 접속 지연이 적어 빠르게 쿠폰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혹시 쿠폰을 놓쳤더라도 실망할 필요 없습니다. 8월 14일 2차 배포, 8월 28일 3차 배포가 예정돼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 이미 예매했는데 쿠폰을 나중에 적용할 수 있나요?
A. 예매 취소 후 재결제해야 합니다. 수수료는 쿠폰 적용 시 자동 면제됩니다.
Q. 휴대폰 명의와 결제 카드 명의가 달라도 되나요?
A. 가능합니다. 단, 1인 2매 기준은 휴대폰 번호 기준으로 중복 적용되지 않습니다.
Q. 쿠폰이 바로 사라졌습니다. 재발급 받을 수 있나요?
A. 시스템상 재발급은 불가합니다. 다음 차수 배포를 기다려야 합니다.
🌟 정리하면, 영화 쿠폰은 올여름 극장가 필수 아이템입니다. 6천 원이라는 반값 할인으로 ‘판타스틱 4: 퍼스트 스텝스’ 등 기대작을 저렴하게 관람하고, 시원한 극장에서 무더위를 날려보시기 바랍니다.
라이브이슈KR은 앞으로도 영화 쿠폰과 관련한 추가 배포 일정, 숨은 할인 팁을 발 빠르게 전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