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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왁굳 활동중단 선언, 저작권·막말 논란 이후 ‘왁타버스’ 향방은? 🎮

170만 구독자를 보유한 버추얼 유튜버 우왁굳(본명 오영택)이 우왁굳 활동중단을 공식화했습니다. 이번 사과문은 저작권 침해·언행 논란이 복합적으로 폭발한 결과였습니다.


6일 밤, 우왁굳은 유튜브 커뮤니티 탭에 장문의 글을 올려 “당분간 모든 인터넷 방송·유튜브 활동을 중지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부끄럽고 후회스럽다”라는 표현으로 책임감을 강조했습니다.

“저의 경솔한 발언미흡한 관리로 상처받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우왁굳 사과문 중

폭발적 조회수를 일으킨 타겟 키워드 “우왁굳 활동중단” “우왁굳 사과”는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점령했습니다.


논란의 도화선 ‘왁제이맥스’ 저작권 분쟁 🔥

팬게임 ‘왁제이맥스’DJMAX RESPECT V 음원을 무단 수록했다는 의혹이 7월 초 불거졌습니다.1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끝까지 법적 조치를 추진하겠다”2고 못 박았습니다.

해당 사건은 ‘왁타버스’라 불리는 우왁굳 세계관 전체로 파급됐습니다. 일부 제작자들은 2차 창작물을 비공개 전환하며 연쇄적 ‘콘텐츠 셧다운’이 이어졌습니다.


막말·혐오 표현 재조명 🤐

네티즌은 과거 방송에서의 성 소수자 조롱·지역 비하 발언 클립을 재배포하며 추가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왁굳 막말 논란’, ‘우왁굳 사과’ 등이 함께 급상승했습니다.

SNS에서는 “단순 휴식이 아닌, 책임과 보상 방안이 선행돼야 한다”는 의견과 “창작 환경 개선 기회”라는 의견이 팽팽히 맞섰습니다.


업계·법조계 반응 📑

IT 전문 변호사 A씨는 “음원 저작권 침해형사 고발까지 가능하다”며, 라이선스 문제를 ‘팬덤 문화’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게임 업계 관계자는 “버튜버 IP와 팬게임의 상생 모델을 어떻게 설계하느냐가 향후 메타버스·크리에이터 경제에 중요한 선례가 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왁타버스’의 향후 시나리오 🔮

1) 저작권 정리 이후 순차적 복귀
2) 프로젝트 분리: 외부 퍼블리셔에 IP 위임
3) 장기 자숙 후 리브랜딩 … 등 3가지 시나리오가 거론됩니다.

특히 ‘이세계아이돌’ 활동 재개 여부가 팬덤 결속의 바로미터가 될 전망입니다.


팬·시청자가 할 수 있는 것 📣

  • 공식 채널 공지 확인 후 2차 창작물 이용 범위 숙지
  • 음원·이미지 사용 시 CCL·저작권 문서 재검토
  • 혐오 표현 신고 등 건강한 커뮤니티 문화 지지

다른 크리에이터에게 주는 교훈 ✍️

저작권 체크리스트·발언 가이드라인·팬 커뮤니티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임이 재확인됐습니다.

플랫폼 전문가 B씨는 “AI 커버 음원생성형 콘텐츠 시대에는 사전에 라이선스·윤리 규정을 확실히 해둬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리 및 전망 📝

이번 우왁굳 활동중단버튜버 산업에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입니다. 팬덤·플랫폼·저작권 단체가 투명한 소통 구조를 구축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라이브이슈KR은 후속 협상 진행 상황, ‘왁타버스’ 로드맵을 지속 추적 보도하겠습니다. 🤖


우왁굳 사과문 이미지
이미지 출처: iMBC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