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DB, 부산 KCC에 99-74 완승…공수 밸런스로 2연패 탈출
라이브이슈KR는 21일 열린 원주 DB 대 부산 KCC 경기 결과와 핵심 흐름을 바탕으로, 이번 맞대결이 남긴 의미를 정리했습니다.

프로농구 원주 DB가 홈에서 부산 KCC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흐름을 바꿨습니다.
21일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정규리그 맞대결에서 DB는 KCC를 99-74로 제압했고, 최근 2연패를 끊어냈습니다.
📌 스코어 한 줄 요약
원주 DB 99(20-12 36-22 23-24 20-16) 부산 KCC 74입니다.
※ 전적 표기 출처: 연합뉴스
이번 원주 DB 대 부산 KCC 경기는 경기 초반부터 승부의 기울기가 비교적 빠르게 잡힌 흐름이었습니다.
DB는 1쿼터를 리드하며 출발했고, 2쿼터에 공격 템포를 끌어올리며 점수 차를 크게 벌렸습니다.

주목할 대목은 공수 밸런스입니다.
특정 선수 한 명의 폭발력에 기대기보다, 여러 옵션이 고르게 작동하면서 경기 내내 안정적인 리듬을 유지했습니다.
헨리 엘런슨과 정효근의 활약도 결과를 설명하는 핵심 요소였습니다.
공격의 선봉에서는 엘런슨이 21점 6리바운드, 정효근이 22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과 미드레인지에서 꾸준히 점수를 쌓았습니다.
“이적 후 첫 20+점”이라는 표현이 붙을 정도로 정효근의 득점 생산력이 돋보인 경기였습니다.
관련 보도 출처: 다음(점프볼) 기사 제목 인용
특히 정효근은 득점뿐 아니라 리바운드, 수비 기여도까지 고르게 쌓아 올리며 존재감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기록된 블록슛과 수비 장면들이 DB 쪽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한편 KCC는 전반 흐름을 뒤집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점수 차가 벌어진 상황에서 추격이 필요한 구간마다 DB의 수비 압박이 강해졌고, 공격 선택이 꼬이는 장면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원주 DB 대 부산 KCC 결과가 관심을 모은 배경에는 양 팀의 시즌 흐름도 자리합니다.
DB는 직전 경기들에서 연패에 빠져 있었고, KCC 역시 상위권 경쟁 구도에서 매 경기 결과가 민감한 시점이었습니다.

DB 입장에서는 이번 승리가 단순한 1승을 넘어, 후반기 레이스를 위한 전환점으로 읽힙니다.
큰 점수 차 승리로 팀 분위기를 정비했고, 주전과 로테이션의 호흡 또한 긍정적으로 확인한 경기였습니다.
✅ 관전 포인트로 남은 장면들
1) DB의 2쿼터 득점 페이스가 승부를 갈랐습니다.
2) 엘런슨-정효근 라인의 득점 분산이 안정감을 만들었습니다.
3) 큰 점수 차에서도 수비 집중도가 유지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팬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이 기세가 이어질 수 있느냐”입니다.
DB 공식 채널을 통해서는 경기 사진과 함께 다음 일정 안내가 게시되는 등, 경기 이후 콘텐츠도 빠르게 공유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