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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 연쇄 외교 현장과 정책 변화를 한눈에

이재명 대통령과 베트남 당서기장
사진=KOCIS 제공

새 정부 출범 100일을 갓 넘긴 이재명 대통령이 베트남·일본·미국을 잇는 연쇄 외교 무대에 오릅니다. 동시에 ‘친원전’ 에너지 전환 전략이 급물살을 타며 국내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1️⃣ 베트남 당서기장 첫 국빈 방문…양국 협력 청사진

10일부터 13일까지 이어지는 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의 방한은 이재명 정부 첫 국빈 방문 사례입니다. 대통령실은 “디지털·방산·인적 교류 3대 축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베트남 전략 동반자 관계를 ‘전략적 포괄 동반자’로 격상시키겠습니다.” – 강유정 대변인

양국 정상은 신남방+ 정책 고도화, K-방산 수출 확대, 교육·문화 교류 확대를 핵심 의제로 설정했습니다.


2️⃣ 8월 하순 첫 일본 방문…셔틀외교 복원 시동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8월 하순 방일해 이시바 시게루 총리와 정상회담을 조율 중입니다. 이는 2018년 이후 사실상 중단된 셔틀외교 복원의 신호탄으로 풀이됩니다. 과거사·첨단소재 공급망·청년 교류가 테이블 위에 오를 전망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일본 방문 전망
사진=중앙일보 캡처

3️⃣ 25일 美 트럼프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

워싱턴 일정에서는 한·미 핵심 공급망AI 반도체 투자가 키워드가 될 예정입니다. 안보는 물론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이행 세부 조율도 병행됩니다.


4️⃣ OECD와 손잡은 ‘신원전 로드맵’ 🔋

프랑스 파리에서는 9월 OECD 원자력청(NEA) 공동 콘퍼런스가 열립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SMR·차세대 원전 수출 생태계를 구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친원전 로드맵 콘퍼런스
사진=더구루 제공

국내에서는 월성 1호기 재가동 검토와 함께 지역 수용성 확보를 위한 지원금 확대 방안이 거론됩니다.


5️⃣ 모두의 광장·유튜브로 민심 청취 🎤

대통령 직속 국민소통 플랫폼 ‘모두의 광장’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이 전면에 걸렸습니다. 공식 유튜브 채널 ‘이재명TV’도 구독자 25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6️⃣ 야권의 견제와 형수 욕설 논란 재점화

일부 야당은 형수 욕설 파일 등 과거 이슈를 재소환하며 도덕성 공세를 펴고 있습니다. 나무위키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관련 검색량이 급증했지만, 여론은 ‘정책 성과 우선’이란 반응과 ‘신뢰 훼손’ 우려로 양분되고 있습니다.


7️⃣ 경제·안보 패키지로 보는 국익 셈법

전문가들은 “베·일·미 3개국 순방 결과가 수출·투자·안보 3각 방정식을 좌우한다”고 평가합니다. 특히 방산·원전·AI 반도체 등 고부가 가치 분야에서 10년 성장 로드맵이 구체화될 전망입니다.


8️⃣ 국제사회 반응 🌍

로이터·BBC·닛케이 등 주요 외신은 “이재명 리더십이 ‘실용 외교’와 ‘산업 전환’에 방점을 찍었다”고 분석했습니다. 반면 일부 인권단체는 노동·복지 공약 이행 속도를 지적했습니다.


9️⃣ 향후 과제 및 관전 포인트

  • 베트남 전략적 포괄 동반자 협정(SPC) 서명 여부
  • 셔틀외교 복원·과거사 발언 수위
  • 신규 원전 수주전에서의 K-원전 경쟁력
  • 국내 정치 리스크 관리와 야당 협치

🔚 맺음말

이재명 대통령“국익 최우선, 미래 세대 책임”을 강조하며 국정 드라이브를 본격화했습니다. 8월 외교 행보와 친원전 정책이 맞물려 한국의 경제·안보 지형이 어떻게 재편될지 주목됩니다. 라이브이슈KR은 향후 협상 결과와 실질적 성과를 면밀히 추적해 독자 여러분께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