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찬원이 두 번째 정규 앨범 ‘찬란(燦爛)’으로 음원‧음반 시장을 동시에 사로잡았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20일 발매된 앨범은 이틀 만에 초동 54만 3,404장1을 기록하며 하프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습니다.
📀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이는 전작 ‘ONE’보다 빠른 상승 곡선으로, ‘꾸준함’과 ‘폭발력’을 동시에 증명한 결과입니다.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를 비롯해 ‘시월의 시’, ‘나의 오랜 여행’ 등 총 10트랙이 수록됐습니다.
사진=블리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늘은 왠지’는 레트로 팝 사운드와 트로트 창법이 만난 미디엄 템포 곡으로, 이찬원 특유의 청량 보이스가 돋보입니다.
“첫 아이는 딸, 둘째는 아들을 낳고 ‘슈돌’에 꼭 출연하고 싶습니다.”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편 中
방송 예고만으로도 ‘육아 예능 러브콜’이 쏟아졌습니다. 22일 ‘슈돌’ 594회에서는 김준호 아들 정우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하며 ‘찬또배기 매직’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팬덤 ‘찬스’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다음 팬카페 ‘원하트’에는 스밍 인증, FLAC 다운로드 인증 게시물이 1분 간격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SNS 역시 #이찬원 #찬란 해시태그가 트렌드 1위를 장식했습니다. X(前 트위터)에서는 “‘장르 파괴 음색’”이라는 평가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 22일 오후 8시 30분에는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예고했습니다. 발매 직후 라이브는 흔치 않은 선택으로, 음원 자신감을 엿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오는 11월 서울‧부산‧대구 콘서트 일정도 곧 공개됩니다. 업계 관계자는 “티켓 파워가 음반 판매량으로 직결되는 대표 사례”라고 분석했습니다.
사진=KBS 제공
이찬원은 MC·라디오 DJ·예능 고정 출연 등 ‘멀티테이너’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KBS ‘불후의 명곡’ MC로서도 안정적 진행을 보여 호평을 받았습니다.
음악 평론가 김태형은 “트로트와 대중가요의 경계를 허무는 전략이 Z세대까지 흡수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2025 AAA에서 ‘베스트 아티스트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어, 수상 여부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 ‘찬란’이라는 단어처럼, 이찬원의 지금과 다음은 더 밝게 빛날 전망입니다. 팬들과 대중이 함께 만든 이 성과가 앞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어떤 기록을 써 내려갈지 주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