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도네시아가 2025년에도 동남아 핵심 성장 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본 기사는 경제·관광·안전·외교 협력 등 다각적 이슈를 15개 단락으로 간결히 정리했습니다.
1. 거시경제 성장률은 5.1%로 아세안 평균을 상회했습니다. 📈 세계은행은 “민간 소비와 인프라 투자가 견조하다”라고 평가했습니다.
2. 전기차·니켈 밸류체인 확장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등 한국 기업도 수랄레시·북말루꾸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3. 투자청(BKPM)은 올해 외국인직접투자(FDI)가 4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1
4. 수도 이전 사업인 누산타라 건설이 45% 완료됐습니다. 정부는 “2026년까지 핵심 행정타운 이전”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5. 자카르타 도심은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WHO 권고치의 4배를 기록했습니다. IQAir 실시간 지수는 ‘매우 나쁨’ 경계를 자주 넘나듭니다.😷
사진 출처: Wikimedia Commons
6. ✈️ 2024-2025 한국→인도네시아 항공권 수요는 전년 대비 38% 증가했습니다. 발리·자카르타·족자카르타 노선이 특히 인기입니다.
7. 인도네시아 기상지질청(BMKG)은 우기 집중호우로 자카르타 북부·딥오네고로 지역 침수 위험을 경고했습니다.
8.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은 “여행객은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이상을 반드시 확인”하라고 안내했습니다.
대표 전화: +62-21-2967-2555 / 긴급: +62-811-852-446
9. 한·인니 경제 동반자 협정(I-KETPA) 발효로 관세 혜택 품목이 14,000개로 확대됐습니다. 중소기업의 수출 루트가 다양화됐습니다.
10. 2025년 10월 MIKTA 개발협력기관 네트워크가 자카르타에서 열리며, Rina Setyawati 국장이 한국과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11. 금융 측면에서 루피아-원화 직거래 시장 시범사업이 착수됐습니다. 양국 기업은 환리스크를 최대 30% 절감할 수 있습니다.
12. 한국관광공사 자카르타지사는 “할랄 관광 트렌드
을 접목한 K-컬처 패키지가 현지 MZ세대에게 인기”라고 밝혔습니다. 🎶
13. 현지 교민사회는 한인포스트·자카르타경제신문 등을 통해 생활 법령과 비자 정보를 수시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14. 안전 이슈로는 스마트폰 소매치기, 온라인 피싱이 증가했습니다. 경찰은 “공항-호텔 이동 시 GRAB·GOJEK 공식 앱 호출 차량만 이용”을 권고했습니다.
15. 마지막으로 6월-9월 건기에는 발리·코모도섬에서 다이빙 예약이 몰리니 최소 3개월 전 사전 예약을 추천드립니다. 🐠
*1 BKPM 통계, 2025.10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