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환자경험 중심 혁신 스토리 🏥
인천 영종국제도시 관문에 자리한 인하대병원이 스마트의료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잇따라 발표했습니다.
1. 중국 임기시 인민병원과 글로벌 협력 강화
최근 산둥성 임기시 인민병원 관계자들이 병원을 찾아 원격중환자실·권역응급의료센터 등을 견학했습니다.
“디지털 협진 인프라를 직접 확인하고 향후 공동 연구를 확대하기로 했다” – 인하대병원 국제의료팀
2. 단일공 로봇수술로 흉터 최소화
외과 이선민 교수팀은 15세 환자에게 흉터를 최소화한 단일공 로봇수술을 시행했습니다.
로봇 팔 한 개만 배꼽으로 삽입해 갑상샘 전체를 절제, 회복 시간을 크게 단축했습니다.
3. ‘생명나눔’으로 빛난 권역응급의료센터
지난 6월, 장기기증으로 4명의 삶을 살린 50대 김소향 씨 사연이 감동을 주었습니다.
유족은 “인하대병원 의료진 덕분에 마지막 길이 더욱 뜻깊었다”고 전했습니다.
4.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 공공의료 역할 강화
24시간 전문의가 상주하는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가 문을 연 지 1년, 야간 진료 건수가 38% 증가했습니다.
이는 필수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중요한 지표입니다. 🩺
5. 간호사 희망 병원 1위, 이유는?
간호 취업 커뮤니티 ‘널스에듀’ 2026년 설문에서 인하대병원이 선호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스마트 병동 ▲연구 지원 ▲수평적 조직문화가 핵심 요인으로 꼽혔습니다.
6. 지속 가능한 ESG 경영 도전
병원은 태양광 발전소 도입, 저탄소 진료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연간 1,200t 탄소를 절감합니다.
또한 지역사회와 ‘나눔 걷기 캠페인’을 진행해 의료취약계층 진료비를 후원했습니다. 🌳
7. 데이터 기반 정밀 건강검진
빅데이터센터가 3,000만 건의 진료 데이터를 AI로 분석, 암∙심뇌혈관 위험도를 예측합니다.
덕분에 건강검진센터 진단 정확도가 12% 향상됐습니다.
8. 원격중환자실 운영 성과
중환자실 상황을 365일 모니터링해 합병증 발생률을 18% 낮췄습니다.
이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확대의 대표 사례로 평가됩니다.
9. 지역 대학·기업과 산학협력
인하대학교·스타트업 5곳과 공동으로 ‘AI 기반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입니다.
출시 시 1차 의료기관에서도 중증 질환을 조기에 걸러낼 수 있을 전망입니다. 🤖
10. 국제 임상시험 허브 도약
올해만 42건의 글로벌 임상 파트너십을 체결, FDA·EMA 승인 지원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면역항암제 2상 시험은 국내 최초로 가상 DCT(분산형 임상)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11. 환자 중심 스마트병동
병실마다 IoT 센서가 설치돼 낙상 위험을 실시간 감지, 알림을 전송합니다.
도입 후 낙상 사고는 35% 감소했습니다.
12. 결론: ‘인천의료 랜드마크’에서 ‘글로벌 메디컬 허브’로
인하대병원은 원격중환자실, 단일공 로봇수술, 정밀의료 등 다각적 혁신을 통해 환자와 지역, 더 나아가 세계와 연결된 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헬스케어’ 시대, 인하대병원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