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현대가 다시 한 번 K리그1 패권을 정조준합니다.
1. 20승 고지 점령으로 분위기가 절정에 달했습니다.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전 1-0 승리로 전북 현대 모터스는 시즌 20승(6무3패)을 달성했습니다.
2. 승점 판도는 전북현대 (승점 66)·김천상무(승점 55) 양강 구도로 압축됐습니다.
남은 9경기에서 승점 11만 추가하면 통산 10번째 우승이 현실이 됩니다.
3. 수문장 송범근이 클린 시트 열쇠였습니다.
“정말 K리그 베스트11 골키퍼상을 받고 싶다.” ― 송범근
그의 선방률은 73.6%로 리그 1위입니다.
4. 브라질 듀오 콤파뇨-조르디가 공격을 책임집니다.
콤파뇨는 14골, 조르디는 9도움으로 ‘10-10 클럽’을 노립니다.
5. 전술 키포인트는 3-4-2-1 유연성입니다.
홈경기에서는 윙백을 전진시켜 하프스페이스를 장악하고, 원정에선 5백으로 전환해 실점을 최소화합니다.
6. 부상 리포트도 호재입니다.
햄스트링으로 빠졌던 백승호가 2주 내 복귀 예정이며, 스쿼드 뎁스가 완성됩니다.
7. ‘전주성’ 홈파워는 올 시즌 14경기 11승2무1패, 승률 78.5%입니다.
이미지 출처: 전북의소리
8. 원정 응원 인프라도 강화됐습니다.
구단은 ‘Green Road 버스’를 신설해 수도권-영남-호남 노선을 운행합니다.
9. 유소년 시스템이 뿌리입니다.
U18 영생고가 금석배 2연패에 성공하며 차세대 자원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10. 스폰서십 확장도 눈에 띕니다.
현대자동차는 커넥티드 카 체험존을 경기장에 설치해 팬 경험을 확대합니다.
11. 팬과 소통하는 #PROGRESSIVE_PIONEER 캠페인이 화제입니다.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용량이 한 달 새 58% 증가했습니다.
12. 남은 일정은 포항 · 울산 · 서울과의 맞대결이 최대 고비입니다.
특히 10월 5일 울산전은 ‘사실상 결승전’으로 불립니다.
13. 데이터 인사이트를 살펴보면 전북현대는 경기당 기대득점(xG) 1.92, 기대실점(xGA) 0.86으로 공수 모두 리그 최상위권입니다.
14. 구단은 우승을 확정 짓는 순간, 전주 시내 퍼레이드와 어린이 병원 기부 이벤트를 예고했습니다.
15. 결론적으로 전북현대는 탄탄한 전력과 안정된 구단 운영, 열정적인 팬덤을 바탕으로 ‘별 열 개’ 달성에 가장 가까이 서 있습니다.
라이브이슈KR은 남은 시즌 매 경기 현장 취재로 독자 여러분께 가장 빠른 전북현대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