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대 강원 코리아컵 준결승 1차전이 2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맞대결은 전북 현대 모터스의 22경기 무패 행진*과 강원FC의 구단 최초 결승 진출 가능성이 맞부딪히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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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올 시즌 리그·컵 대회 통틀어 단 2패에 그치며 ‘더블’ 달성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반면 강원은 5개월 넘게 패배를 잊고 꾸준한 무실점 기록을 쌓으며 ‘업셋’ 준비를 마쳤습니다.
“결승 티켓은 두 경기 합산 스코어로 결정됩니다. 1차전 결과가 전체 흐름을 좌우할 전망입니다.” – 대한축구협회 관계자
전북은 김진수·문선민의 측면 돌파, 구스타보의 제공권을 앞세워 선제골 사냥에 나설 예정입니다.
강원은 김대원의 스피드와 효과적인 5-4-1 전환으로 역습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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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의 최근 10경기 전적은 전북 6승‧강원 2승‧무승부 2회로 전북 우세입니다.
하지만 올 3월 9일 리그 맞대결에서 강원이 1–0 승리를 거둔 기억이 있어 기세는 팽팽합니다.
관전 포인트 3가지1
- 전북의 하프스페이스 침투 vs 강원의 밀집 수비
- 후반 60분 이후 체력전 – 교체 카드 활용
- 데뷔골을 노리는 전북 신예 이민혁과 강원 엄지성
중계는 TVN SPORTS, 쿠팡플레이가 진행하며 이인환–김오성, 이광용–현영민 조합으로 편성됐습니다.
경기장 주변에는 푸드트럭 20대2가 운영되고, 킥오프 2시간 전 선착순 3,000명에게 기념 머플러가 증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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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스코어는 전문가 다수가 전북 2–1 승리를 점치지만, 강원의 한 방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최종 승자는 27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차전으로 가려지며, 우승 팀은 다음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Elite 출전권을 품게 됩니다.
🎉 팬들은 이미 SNS에서 #전북대강원, #코리아컵4강 해시태그로 열띤 응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라이브이슈KR은 경기 종료 후 현장 리포트와 선수별 평점을 신속히 전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