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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지하철 시위 예고에 서울교통공사 강경 대응 천명합니다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이 12월 3~4일 서울 지하철에서 결의대회 및 탑승 시위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알렸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불법행위 법적 조치열차 운행 방해 원천 차단강경 대응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전장연 지하철 시위 관련 현장 사진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yna.co.kr)

🗓️ 주요 일정과 동선

보도에 따르면 12월 3일(수) 오전 11시 1호선 시청역에서 ‘일자리 쟁취 결의대회’가 예정돼 있습니다1,2.

이후 9호선 국회의사당역여의도 일대로 이동해 대규모 행사가 이어질 수 있다고 전해집니다2,6.

12월 4일(목) 오전 8시에는 5호선 광화문역 일대에서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위가 예고돼 있습니다6.

🚇 서울교통공사 입장과 대응 조치

불법행위 법적 조치에 나서고, 열차 운행 방해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겠습니다.”1,3,5,7

서울교통공사는 엄정 대응을 강조하고, 역사 불법점거와 열차 고의 지연 등에 대해 경찰과 합동 대응을 예고했습니다3,5.

관련 보도에 따르면 공사와 경찰은 대응 인력 약 300명을 시위 장소에 투입하는 방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3.

서울교통공사 현장 대응 이미지
이미지 출처: 뉴시스(newsis.com)

또한 2021년 이후 형사고소 6건, 손해배상 소송 4건을 진행 중이며, 소송 금액은 약 9억 900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4.


전장연의 핵심 요구와 쟁점

전장연은 이동권 보장, 탈시설 정책, 권리예산 확대, 장애인 일자리 등 구조적 개선을 촉구해 왔다고 설명합니다1.

특히 장애인 이동권은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접근성과 안전을 포함하는 핵심 의제로, 예산과 제도 설계의 실효성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출근길 영향과 시민 대처 팁

출근 혼잡 시간대주요 환승역을 중심으로 지연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시민들은 우회 노선버스·광역철도 대체, 재택·시차 출근 등 유연 대응을 검토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실시간 알림은 공사 공식 홈페이지·앱·SNS를 확인하고, 역사 안내 방송전광판 공지를 수시로 점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노약자·장애인·임산부 등 교통약자는 엘리베이터·리프트 운영역무원 안내를 우선 확인하고, 필요 시 지상 교통수단을 활용하는 방안을 권고합니다.


🔎 법·질서와 권리 보장의 균형

공사는 열차 운행 방해역사 불법점거안전·질서 침해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2,5.

전장연은 권리예산 확보제도 개선 없이는 당사자 삶이 변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대화와 이행을 촉구합니다1.

더는 용납할 수 없다”는 공사 입장과, “이동권은 생존권”이라는 단체의 호소가 충돌하는 국면입니다1,5.

📍 핵심 체크리스트 한눈에 보기

🕘 12/3(수) 11:00 시청역 결의대회 예정 → 1호선·2호선 환승 밀집 가능성 있습니다6.

🏛️ 국회의사당역·여의도 인근 행사 → 9호선 급행/일반 배차 간격 확인이 필요합니다6.

🌆 12/4(목) 08:00 광화문역 출근길 → 5호선 중심 지연 가능성 유의합니다6.

📱 공식 안내실시간 알림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대체 경로를 사전에 저장해두면 편리합니다.

전장연 관련 보도 이미지
이미지 출처: 문화일보(munhwa.com) via Daum

🛠️ 현장 안전과 이용자 예절

역사와 승강장에서 밀집·정체 구간을 피하고, 안내선역무원 통제를 따르는 것이 안전합니다.

출입문 사이 비집고 타기, 선로 접근 등 위험 행동은 절대 금지이며, 유도 블록휠체어 동선을 침범하지 않는 배려가 필요합니다.

📈 전망과 과제

단기적으로는 질서·안전 확보 조치와 교통 혼잡 최소화가 관건이며, 중장기적으로는 권리예산접근성 인프라 개선이 해법의 열쇠입니다.

정부·지자체·당사자 간 지속 대화이행 점검이 병행될 때, 동일한 갈등의 반복을 줄일 수 있습니다.


참고 출처 주요 보도

1) 이로운넷: 전장연 대규모 시위 예고·서울교통공사 강경 대응 보도링크

2) 연합뉴스: 전장연 3∼4일 지하철 시위·법적 조치 방침링크

3) 뉴시스: 대규모 시위 예고·대응 인력 투입 계획링크

4) BBS 불교방송: 형사고소 6건·손배 4건·소송 금액 약 9억900만 원링크

5) 문화일보: “불법 시위 원천 차단·강경 대응” 입장링크

6) Daum/kbc: 12/3~4 시청역·국회의사당역·여의도·광화문역 일정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