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행복권이 10월 4일 오후 8시 45분 추첨한 제1192회 로또복권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1등 당첨번호는 10·16·23·36·39·40이며, 보너스 번호는 11입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총 29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와 각 10억7천9백54만여 원*세전을 수령하게 됐습니다.
“올해 들어 세 번째로 낮은 1등 당첨금이지만, 역대 여섯 번째로 많은 공동 1등 기록입니다.” – 동행복권 관계자
2등은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경우로, 95명이 당첨돼 1인당 약 5천4백92만 원을 받게 됐습니다. 3등(5개 일치)은 3,124명이 약 176만 원씩, 4등(4개 일치)은 151,657명이 5만 원씩, 5등(3개 일치)은 2,514,882명이 5천 원씩을 받습니다.
이미지 출처: 머니S
이번 회차 ‘황금손’으로는 전 프로바둑 기사 이세돌 9단이 출연해 기부 문화 확산을 독려했습니다.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량이 폭증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1등 판매점 정보는 지역·가맹점별로 상이해 동행복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정 판매점이 복수 회차 연속 1등을 배출했다는 소식도 전해져 ‘행운 명당’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당첨금 수령은 NH농협은행 본·지점에서 가능합니다. 1등은 본점 방문이 원칙이며, 2·3등까지는 지점 방문 시 지급됩니다. 4·5등은 가까운 판매점에서도 현장 수령이 가능합니다.
세금은 3억 원 이하 22%, 3억 원 초과 33%의 복권소득세가 원천징수되며, 지방소득세 10%가 추가 부과됩니다. 실수령액은 약 7억4천만 원 수준입니다.
재테크 전문가들은 고액 당첨 직후 ‘쿨링오프 기간’을 갖고 신중한 자산 설계를 권고합니다. 일시금 예금, 국채·물가연동채, ETF 등 저위험 포트폴리오가 단기 대안으로 소개됐습니다.
이미지 출처: 경향신문
번호 통계를 살펴보면, 최근 30회 기준 ‘10’과 ‘23’이 각각 6회씩 등장해 상위 빈출 번호로 확인됐습니다. 반면 ‘45’는 같은 기간 단 1회 출현에 그쳤습니다.
전문가들은 “무작위 추첨 특성상 특정 번호의 연속·빈출이 곧바로 당첨 확률 우위를 의미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럼에도 홀·짝 균형 전략이나 고·저 숫자 분산 전략을 선호하는 이용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음 회차 로또 복권은 10월 11일 토요일에 추첨됩니다. 판매 마감은 추첨일 오후 8시이며, 온라인 구매는 동행복권 애플리케이션·웹사이트를 통해 24시간 가능합니다.
※ 단, 추첨일에는 20:00에 마감됩니다.
마지막으로 당첨금 청구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입니다. 휴무일에는 다음 영업일로 자동 연장되니, 기한 내 방문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 이 기사는 동행복권 및 주요 언론사의 공지·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실제 당첨·금액 정보는 동행복권 공식 발표를 반드시 재확인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