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의원총회-260202-3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송언석 원내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2026.2.2 한수빈 기자

조광한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둘러싼 논란이 당 안팎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국민의힘 의원총회(의총) 과정에서 ‘원외 최고위원의 의총 참석’을 두고 공방이 불거졌고, 그 과정에서 오간 거친 표현과 고성까지 알려지면서 정치권의 긴장감이 커졌습니다.

이번 사안은 단순한 말싸움으로만 보기 어렵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 제명을 둘러싼 후폭풍이 계속되는 가운데, 당권파와 이른바 친한(친한동훈)계가 의총에서 정면으로 충돌했다는 점에서 당내 권력 구도와 의사결정 구조가 동시에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 핵심 쟁점 1 : 조광한 최고위원은 왜 의총에 참석했나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의총에서는 의원이 아닌 원외 최고위원(조광한·김민수)이 참석해 발언한 것을 두고 문제 제기가 나왔습니다.

친한계 일부는 “원외 최고위원이 왜 나서나”라는 취지로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고, 이 과정에서 조광한 최고위원과 현역 의원들 사이의 언성이 높아졌습니다.

관련 영상 보도에서는 조광한 최고위원이 의총 현장에서 “예의에 어긋나게 대응했다”는 취지로 당시 상황을 설명한 내용이 전해졌습니다.

국민의힘 의원총회 관련 보도 이미지
이미지 출처: 경향신문(khan.co.kr) 기사 페이지에 표시된 대표 이미지입니다

📌 핵심 쟁점 2 : ‘너 나와 인마’ 발언 보도와 고성 논란입니다

이번 논란은 언론 보도를 통해 조광한 최고위원과 정성국 의원 사이에서 거친 표현이 오간 정황이 전해지며 확산됐습니다.

일부 기사에서는 “너 나와 인마” (보도된 표현) 같은 발언이 제목으로까지 등장하며 파장이 커졌습니다.

다만 이 같은 표현의 정확한 맥락과 선후 관계는 매체별로 전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어, 독자 입장에서는 영상·복수 기사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의총의 본질은 ‘의사결정’인데, 절차와 자격 논쟁이 전면에 서면 갈등은 확대되기 쉽습니다라고 정치권 관계자들은 평가합니다.


📌 핵심 쟁점 3 : 조광한 “갑질로 여겨졌다” 주장입니다

미디어오늘 보도에서는 조광한 최고위원이 의총 참석을 두고 “올 자리가 아니다”라는 식의 고성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이를 ‘갑질’로 규정했다는 내용이 전해졌습니다.

또한 연합뉴스TV 유튜브 영상에서도 조광한 최고위원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 우호적 발언을 한 분들이 예의에 어긋나게 대응했다”는 취지로 언급한 장면이 소개됐습니다.

연합뉴스TV 영상 썸네일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TV 유튜브(YonhapnewsTV) 영상 썸네일(https://www.youtube.com/watch?v=N0MTfkF1A0U)입니다

조광한이라는 이름이 이처럼 크게 주목받는 배경에는, 이번 충돌이 ‘당내 갈등의 축소판’처럼 읽히기 때문입니다.

첫째는 한동훈 전 대표 제명을 둘러싼 찬반 구도입니다.

둘째는 원내(현역 의원) 중심의 의총지도부·최고위원의 역할 경계가 어디까지인지에 대한 제도적·관행적 논쟁입니다.

셋째는 언어와 태도 문제입니다.

의총이 공개 생중계나 영상 클립으로 확산되는 환경에서는, 한 번의 고성·반말·충돌 장면이 정책 논쟁을 압도하며 당의 이미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쉽습니다.


🔎 독자가 궁금해할 포인트 : ‘원외 최고위원’은 어떤 역할을 하나입니다

‘원외’는 국회의원이 아닌 인사를 뜻합니다.

정당 내 최고위원은 당 운영의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하지만, 의원총회는 기본적으로 국회의원들의 회의라는 성격이 강해 참석 범위를 둘러싼 논쟁이 반복적으로 발생해왔습니다.

이번 조광한 최고위원 논란 역시 이 지점이 직접적인 도화선이 됐습니다.


🗓️ 향후 관전 포인트 : 당내 수습 국면의 ‘규칙’이 만들어지느냐입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사안을 계기로 국민의힘 내부에서 의총 참석 범위, 발언 절차, 지도부와 원내의 조율 방식 같은 운영 규칙을 더 명확히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올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또한 조선일보 보도에서는 장동혁 대표 체제의 인선과 관련해 조광한 최고위원이 언급되는 등, 당의 확장·통합 기조가 실제로 작동하는지에 대한 평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결국 조광한 최고위원을 둘러싼 논쟁은 한 인물의 발언 논란을 넘어, 국민의힘이 갈등을 관리하는 방식의사결정의 정당성을 함께 묻는 사건으로 남을 가능성이 큽니다.


📚 참고 및 출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연합뉴스TV 유튜브: “친한계, 예의에 어긋나게 대응” 조광한 국힘 최고위원 주장(https://www.youtube.com/watch?v=N0MTfkF1A0U)입니다
  • 경향신문: 친한계 vs 조광한 의총 충돌 보도(https://www.khan.co.kr/article/202602030739001/amp)입니다
  • 뉴스1: 조광한-정성국 설전 관련 보도(https://www.news1.kr/amp/politics/assembly/6059707)입니다
  • 미디어오늘: 의총 참석 공방 및 조광한 주장 보도(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2026)입니다

※ 본 기사는 공개된 보도 및 영상에 기반해 쟁점을 정리했으며, 발언의 맥락은 매체별 전언과 영상 공개 범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