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나은행 K리그2 2025 34라운드에서 천안시티FC가 부산아이파크를 홈으로 불러들여 0-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첫 맞대결 이후 두 번째 홈경기였던 이번 경기에서 천안은 단단한 수비 라인을 구축하며 부산의 파상공세를 저지했습니다.
사진=천안시티FC 제공
부산은 ⚔️ 승격 경쟁이 걸린 상황에서 공격적인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습니다. 그러나 천안의 센터백 유은상이 데뷔전임에도 침착한 클리어링을 선보이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경기 STATS에 따르면 점유율은 부산 62%, 천안 38%였으나 유효 슈팅에서는 4-3으로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이기진 못 했지만 나쁘지 않았다” – 천안시티FC 유은상 수비수(경기 후 인터뷰)
부산은 전방 압박으로 끊임없이 기회를 노렸으나, 천안 골키퍼 김태훈이 74분과 89분 두 차례 슈퍼세이브를 기록하며 홈 팬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
이미지=천안시티FC 공식 인스타그램
승점 1로 부산은 리그 2위 자리를 지켰으나, 3위 팀과의 격차는 불과 2점에 불과합니다. 천안은 11위로 올라서며 강등권 탈출에 청신호를 켰습니다 📈.
부산 박정인은 “마무리가 아쉬웠다”고 밝혔고, 천안 손영민 감독은 “선수들이 조직력을 보여줬다”고 자평했습니다.
다음 일정은 10월 12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천안 vs 수원입니다. 부산은 같은 날 16시에 홈에서 부천을 만납니다.
🏟️ 현장 관람 TIP
천안종합운동장은 KTX 천안아산역에서 시내버스로 20분 거리입니다. 코레일 홈페이지( www.korail.com )에서 예매 시 내려서 바로 경기장 셔틀이 연결돼 이동이 편리합니다.
🎟️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천안시티FC VS 성남FC’ 예매 페이지 참고)에서 가능하며, 성인 1만2천원, 청소년 8천원입니다.
📺 중계는 SPOTV NOW·시민구단 공식 유튜브에서 제공됐습니다. 다시보기(VOD)도 서비스 중입니다.
천안시티FC 관계자
“가족 단위 관중이 많아 추석 한가위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승부와 별개로 도심 상생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부산 팬 1천여 명이 원정석을 가득 채우면서 지역 상권 역시 특수를 누렸습니다. 천안역 인근 식당은 당일 매출이 평소 대비 45% 증가했다는 후문입니다.
🌟 핵심 키워드 요약
천안시티FC·부산아이파크·K리그2·승격 경쟁·무실점·유은상 데뷔·김태훈 선방·승점 1·천안 홈경기·부산 원정
이번 무승부는 승격 레이스의 줄다리기를 더욱 팽팽하게 만들었습니다. 경기력 향상 속도가 빠른 천안시티FC와, 경험에서 앞선 부산아이파크의 맞대결은 올 시즌 후반부 가장 주목받는 매치업으로 남게 됐습니다.
📢 막판 승격 전쟁의 열기는 이제 더욱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축구팬이라면 남은 일정에 눈을 떼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