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가 개인 SNS에 ‘2번’이 쓰인 빨간 점퍼 사진을 올렸다가 정치적 의혹이 일었으나, 실제로는 정치적 의도가 전혀 없는 패션 아이템입니다. 패션 아이템으로 착용한 ‘2번 옷’은 특정 정당을 지지하려는 것이 아니었다는 점이 핵심 정답입니다.😊
지난 27일 에스파 멤버 카리나는 일본 도쿄에서 촬영한 일상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빨간 점퍼 전면에 큼지막한 숫자 ‘2’가 그려져 있어 대선을 하루 앞둔 시점에 게시되자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 ‘정치색 논란’이 빠르게 확산되었습니다.
“카리나, 2번이 새겨진 빨간 옷 입고 ‘찰칵’… ‘김문수 지지’ 의혹까지” – MSN
논란이 불거진 직후 카리나는 해당 사진을 즉시 삭제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해당 점퍼는 디자이너 브랜드의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정치적 메시지와는 전혀 관계없다”며 정치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공식 해명했습니다.
실제로 같은 디자인의 ‘붉은 점퍼’는 해외 스타 두아 리파(Dua Lipa) 등도 패션 화보에서 선보인 바 있습니다. 단순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유행이었으며, 국내외 셀럽들의 스타일링 포인트로 주목받아 온 제품입니다.
이처럼 카리나 2번 옷 논란은 민감한 시기에 발생했지만, 정치 메시지가 아니라 단순 패션이라는 사실이 명확히 밝혀졌습니다. 스타일리시한 겨울 아이템으로서, 다양한 코디 연출이 가능한 점퍼이니 패션 팬이라면 더욱 관심을 가져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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