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엔트리는 초·중등 학생에게 코딩의 즐거움을 일깨워 주는 대표적인 블록 코딩 플랫폼입니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커넥트재단
네이버 커넥트재단이 2015년 선보인 이 플랫폼은 현재 350만 명2024년 3월 기준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며 성장했습니다.
학생들은 레고 쌓듯 명령 블록을 드래그 앤드 드롭하여 프로그래밍 로직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습니다.
첫 화면에 접속하면 ‘만들기’·‘공유하기’·‘커뮤니티’ 메뉴가 한눈에 나타나 학습 동선을 단순화했습니다.
특히 ‘커뮤니티 Q&A’ 게시판에서는 하루 평균 수백 건의 질문과 답변이 오가며 집단지성이 실시간으로 작동합니다.
“엔트리는 누구나 무료로 배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 현직 중학교 정보교사 김○○
교육부가 2025년부터 초등 고학년 ‘SW·AI 기초’ 과목을 확대하기로 하면서 엔트리의 활용도는 더욱 올라갈 전망입니다.
플랫폼 내 ‘AI 블록’ 기능을 활용하면 머신러닝 모델을 간단히 학습시켜 이미지 분류·음성 인식 프로젝트도 구현 가능합니다.
💡 실전 팁 ①: 학급 코드를 개설하면 교사가 학생 작품을 한 화면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 실전 팁 ②: ‘엔트리봇 대모험’ 게임형 튜토리얼로 변수·조건문을 순차적으로 익히면 학습 효과가 배가됩니다.
또한 ‘파이선 전환 보기’ 버튼을 누르면 작성한 블록을 파이선 문법으로 동시에 확인할 수 있어 텍스트 코딩으로의 브리지 역할도 수행합니다.
최근에는 메타버스 환경에서 동작하는 ‘엔트리 월드’ 베타 버전을 공개해 가상 공간 속 협업 프로젝트까지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네이버 커넥트재단 관계자는 “클라우드 기반 엔트리 스튜디오를 하반기에 출시해 모바일 코딩 환경을 최적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블록 코딩에서 텍스트 코딩, 나아가 AI 프롬프트 제작까지 한 플랫폼에서 이어지는 학습 경험이 미래 인재 양성의 핵심”이라고 분석합니다.
🏁 엔트리는 단순한 교육 도구를 넘어, ‘모두를 위한 SW 에코시스템’이라는 비전을 실제로 구현하고 있습니다.
현장 교사·학부모·학생이 함께 만드는 다양한 ‘노하우 & 팁’ 게시물은 오늘도 새로운 코딩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성장을 이어갑니다.
결국 엔트리가 제시하는 창의·융합 교육 모델은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STEAM 학습 패러다임을 선도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