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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컵 준결승이 오늘(20일) 저녁 전국 축구 팬들의 시선을 전주월드컵경기장광주월드컵경기장으로 모읍니다.


전북현대-강원FC의 1차전은 오후 7시 전주성에서, 광주FC-부천FC1995의 맞대결은 같은 시각 광주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대회 우승팀은 K리그·아시아 챔피언스리그 티켓과 더불어 총상금 5억 원을 거머쥘 수 있어 관심이 뜨겁습니다.

전북 현대 선수단

22경기 무패를 달리는 전북이 홈 이점을 살릴 수 있을지가 최대 변수입니다.”– 전북 관계자

전북은 올 시즌 리그 선두, 득점 1위 손준호, 수비 핵 ‘홍정호’의 공수 밸런스로 ‘더블’에 도전 중입니다. 쿠니모토·문선민의 스피드가 좌우 측면을 흔드는 장면이 자주 연출될 전망입니다.

반면 강원은 5개월 공식전 무패라는 기세로 ‘전북 킬러’ 별명을 지켜왔습니다. 외국인 듀오 야고알리바예프가 제공권을, 김대원이 속도를 책임지며 카운터 한 방을 노립니다.

📊 양 팀 상대전적: 전북 19승 12무 9패(공식전). 하지만 최근 3경기만 놓고 보면 1승 1무 1패로 완벽한 우위라 말하기 어렵습니다.

코리아컵 경기

전술 포인트: 전북은 4-1-4-1로 중원을 두텁게 하고, 강원은 3백으로 수적 우세를 노리며 역습을 준비합니다.


같은 시각 열리는 광주FC-부천FC1995전은 언더독 스토리의 정점입니다. 광주는 지난해 준결승 탈락의 아픔을, 부천은 창단 최초 결승 진출의 꿈을 품고 있습니다.

광주는 ‘LETS_SHINE_GWANGJU’ 캠페인으로 홈 분위기를 달굽니다. 에이스 엄지성이 국가대표 차출 공백을 메우고, 미드필더 이순민이 경기 템포 조절을 담당합니다.

부천은 ‘스리백’ 시스템을 고수하며 전방 압박으로 상대 빌드업을 무너뜨리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닐손주니어의 장거리 킥 한 방이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습니다.

광주FC 경기

“홈 관중 1만 5천 명 돌파 시 플레이오프 티켓을 즉석 추첨으로 제공합니다!”– 광주 구단

티켓링크 예매 현황에 따르면 전북-강원전은 전 좌석의 85%, 광주-부천전은 70%가 판매돼 당일 현장 판매분이 많지 않습니다.

  • 중계: TV조선Sports·쿠팡플레이·seezn
  • 현장 이벤트: 페이스페인팅·AR포토부스·드론라이트쇼

🎟️ 관람 꿀팁: 하나카드 결제 시 코리아컵 상생페이백 10%가 즉시 적립됩니다.

결승 1차전은 9월 3일, 2차전은 9월 10일이며 홈&어웨이 방식으로 최종 챔피언을 가립니다.


한편 이름이 비슷한 OBS 코리아컵(국제경마)은 9월 7일 과천 렛츠런파크에서 열립니다. 축구 코리아컵과는 종목이 다르니 예매 시 착오 없길 바랍니다.

⚡️ 결론: 전북의 ‘22G 무패 행진’과 강원의 ‘저격 축구’, 광주의 홈 열기, 부천의 언더독 반란 중 누가 웃을지, 오늘 밤 코리아컵 준결승이 그 해답을 제시할 것입니다. 축구 팬이라면 놓칠 이유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