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NO LAW’ 공개…오픈월드·1인칭 슈터 RPG 결합이 핵심입니다

크래프톤은 스웨덴 개발사 네온 자이언트(Neon Giant)가 개발한 신작 ‘NO LAW’를 글로벌 무대에서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NO LAW’는 사이버 느와르 분위기의 항구 도시를 배경으로 한 1인칭 오픈월드 슈터 RPG로 소개됐습니다.

핵심 포인트는 오픈월드와 1인칭 전투, 그리고 RPG 진행 요소가 한 타이틀에 결합됐다는 점입니다.

또한 외부 매체 보도에서는 ‘NO LAW’가 PC·플레이스테이션5·엑스박스 시리즈 X|S 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라고 전해졌습니다.

국내 게임업계에서는 크래프톤이 기존 강점인 슈터 감각을 유지하면서도, 오픈월드 RPG로 장르 폭을 넓히려는 시도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② 스팀 ‘KRAFTON Publisher Sale’…대표작 할인과 출시 예정작 ‘관심 유도’가 겹칩니다

크래프톤은 스팀에서 ‘KRAFTON Publisher Sale’을 진행하며 자사 타이틀을 묶어 선보이고 있습니다.

스팀 공지 페이지에는 퍼블리셔 세일이 진행 중이며, 다양한 장르의 크래프톤 게임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퍼블리셔 세일이 단순 할인 이벤트를 넘어, 신규 유저 유입과 출시 예정작 관심 증폭을 동시에 노리는 전형적인 연말 전략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NO LAW’처럼 글로벌 공개 직후 화제성이 생긴 신작이 있을 때, 기존 타이틀 할인과 함께 노출을 확대하면 브랜드 체류시간이 길어지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③ 크래프톤의 글로벌 확장…인도 시장과 투자 논의도 병행되고 있습니다

크래프톤은 게임 개발·퍼블리싱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 움직임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연합인포맥스 및 이데일리 마켓인 보도에 따르면, 한국투자공사(KIC) 주관 행사에서 크래프톤 인도법인 관계자가 인도 VC 및 테크 투자 동향 등을 주제로 발표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도는 모바일 게임과 결제 생태계가 빠르게 변하고 있는 시장으로 평가되며, 크래프톤이 현지에서 장기 파트너십과 투자 접점을 넓히는 배경으로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은 “IP 다변화”와 “시장 다변화”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해석됩니다.

④ 주가·밸류업 관점…신작 성과 가시화가 핵심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크래프톤은 코스피 상장사(종목코드 259960)로서, 신작 성과가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이 큰 구조입니다.

일부 보도에서는 김창한 대표 체제에서 신작 관련 평가와 주주 기대가 교차하는 분위기도 전해졌으며, 결국 관건은 개발 완성도와 출시 이후 지표로 귀결된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다만 현재 시점에서 ‘NO LAW’는 공개 단계인 만큼, 구체적인 출시 일정·BM(수익모델)·세부 시스템은 공식 후속 발표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⑤ 독자가 지금 확인하면 좋은 체크리스트…공식 정보 중심으로 정리합니다

크래프톤 관련 정보를 빠르게 따라가려면, 확인 창구를 분리해 두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 신작·퍼블리싱 공식 발표는 크래프톤 보도자료에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 할인·패키지·유통 프로모션은 Steam 퍼블리셔 세일 페이지에서 조건과 기간을 확인하는 방식이 안전합니다.

📈 투자자 관점에서는 공시·실적과 함께, 시장에서 언급되는 리포트성 기사나 인터뷰가 어떤 근거를 두는지 교차 확인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