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자궁경부암 완치 이후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
초아는 5일 자신의 SNS에 “간절히 기다려온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는 글과 함께 임신 10주차임을 알리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2년 전 자궁경부암 수술을 받으며 “아이를 갖기 어렵다”는 진단을 받았으나, 1% 확률을 뚫고 일란성 쌍둥이를 품에 안았습니다.
2013년 ‘Bar Bar Bar♫’로 국내·해외 차트를 뒤흔들었던 크레용팝 리드보컬 초아는, 팀 활동 이후 유튜브 ‘초아라이프’ 채널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암 투병 사실을 공개하며 투명한 건강 기록을 공유했고, 수많은 응원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완치 후 생식능력을 지키기 위해선 정기검진과 생활습관 관리가 필수”라며 초아의 사례가 암 환우에게 희망적 선례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암 진단 후에도 삶의 질과 새로운 시작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줬다.” — 여성암 전문의 박모 교수
초아는 출산 예정일을 내년 3월로 밝히며 “태명은 아직 비밀이지만, 건강하게 만나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습니다 🎉.
팬들은 “#초아_기적” “#쌍둥이_천사” 해시태그로 축하 물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업계도 큰 관심을 보이며 “산후 회복 후 음악·예능 복귀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의료계는 HPV 백신과 조기 검진을 강조하며 “건강 이슈를 숨기지 않고 알린 초아가 예방 중요성을 환기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현재 초아는 안정기에 접어들어 병원 권고에 따라 가벼운 요가·걷기 등으로 체력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팬들의 사랑이 가장 큰 비타민”이라며 “쌍둥이 초음파를 주기적으로 공유해 행복을 나누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0년간 무대와 일상을 오가며 다채로운 도전을 보여준 초아가, 이번 새로운 출발로 또 한 번 희망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됐습니다.
라이브이슈KR은 향후 출산 과정과 육아 브이로그 등 초아의 행보를 지속적으로 추적·보도할 예정입니다 🔔.